도서 소개
서정성 가득한 동시ㆍ동요 등 모두 45편이 실린 책으로 각각의 시를 동심, 가족, 우정, 자연, 계절, 전래동요 등의 주제별로 분류해 소개하고 있다. 각 주제가 끝날 때마다 아이들이 한번 쯤 생각할 수 있도록 감상문을 곁들여 놓았다. 또한 9명의 화가가 동시 하나하나에 곁들인 그림이 돋보인다.
출판사 리뷰
마음의 꽃밭을 가꾸기 위해
시는 사람의 마음을 맑게 해주는 힘이 있다고 합니다.시를 읽고 시를 생각하고 시를 쓰는 사람은 가슴에 한 송이 예쁜 꽃을 피우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의 꽃밭을 가구기 위해 다른 사람의 시를 읽어 보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옹달샘은 오염 되지 않은 깊고 깊은 산속에 있습니다.옹달샘 속 안에 하늘이 내려와 있어 한 모금 마시면 파아란 하늘도 함께 마신다고 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가슴 속이 시원해지고 마음이 깨끗해 집니다.우리가 맑은 공기를 마시면 상쾌하고 기분이 좋은 것처럼 아름다운 동시를 읽으면 마음이 깨끗해지고 즐거워집니다
이 책에는 전래동요를 비롯하여 훌륭한 아동문학가 선생님이 쓰신 45편의 동시가 실려 있습니다.이 한권의 동시집을 통하여 마음속 깊이 아름다운 꽃밭을 향기나는 꽃밭을 가구어 가기 바랍니다.
작가 소개
이상윤 :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원이자 그림두루마리 회원. 그린 책으로 <천사의 말>, <망고 핑고 수영장>, <알록달록 예뻐요>, <팽이꽃>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