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보통 숫자라고 하면 단순히 개수만 세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 그러나 수는 양적인 비례 개념으로도 인식해야 한다. 아이가 수를 양이나 크기와 연계한 비례의 개념으로 인식하도록 함으로써, 수학을 배울 때 근간이 되는 수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갖도록 한다.

  출판사 리뷰

보통 숫자라고 하면 단순히 개수만을 세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수는 양적인 비례 개념으로도 인식해야 합니다. 수를 단순히 개수를 세는 개념으로만 인식한다면 절반이라는 개념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큰 것도 하나, 작은 것도 하나라면 어떤 게 절반일까요?
이 동화는 아이가 수학을 배울 때 근간이 되는 수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인식하도록 해 줍니다.
아이가 수를 양이나 크기와 연계한 비례의 개념으로 인식하도록 도와 주세요.

  작가 소개

저자 : 조임생
어릴 때부터 동화를 좋아했답니다. 동화는 늘 신비한 상상력의 세계로 초대해 주었지요. 언젠가 동화 작가가 되기를 꿈꾸었는데 그 꿈이 이루어져서 행복하답니다.「월간문학」에 동화가 당선되고 「한국아동문학회」 작가상을, 「창조문학」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집으로는 세 권의 시집과 장편 동화인 『토끼소년 베니의 지구별 여행』, 『밤에 크는 나무들』, 『휘파람 부는 감나무』가 있고 단편 동화로는 『찌코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하늘 개가 달을 삼킨 날』, 『물차 운전수』, 『비밀서랍』, 『소곤소곤 숲 이야기』, 『그들은 왜 목숨 걸고 조선 땅에 왔을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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