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 아기 목욕 습관을 바르게 길러 주세요!
치카치카 강아지가 이를 닦고, 뽀드득뽀드득 고양이가 세수를 해요.
뽀글뽀글 거품 내고, 쏴아쏴아 헹구어 내면 '아이, 기분 좋아!
우리 아기도 동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목욕놀이 해 볼까요?
팔랑팔랑 접었다 펼쳤다 할 수 있는 날개가 달려 있어 목욕 습관을 더욱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출판사 리뷰
■ 목욕 습관을 바르게 길러 줘요!
어린 아이들에게 목욕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요. 목욕을 하면 몸이 깨끗해질 뿐 아니라, 심신이 이완되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혈액순환도 좋아져 잠도 잘 옵니다. 성장호르몬은 활동할 때보다는 잠잘 때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잘 자는 것은 키가 크는 데도 도움이 되지요. 《아이, 기분 좋아!》는 몸의 이곳저곳을 닦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바른 목욕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책을 보면서 아이들은 이 닦기, 세수하기, 머리 감기 등을 하는 것이 힘든 일이 아니라 기분이 좋아지는 일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씻는 그림을 보면서 씻기에 대한 관심도 높일 수 있습니다.
■ 우리 몸의 이름을 배워요!
개구리가 팔을 닦고 토끼가 발을 닦는 등의 그림을 보면서 우리 몸 각 부위의 이름을 배울 수 있어요.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로 구성된 글을 읽어 주고 난 후에 ‘개구리는 팔’ 하는 식으로 동물과 몸의 각 부위를 연결시켜 보는 놀이도 해 보세요.
■ 팔랑팔랑 날개로 재미있게 배워요!
책장마다 들춰보기 날개를 넣어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날개를 들추면 거품에 가려졌던 동물들이 보이는 모습은 단순하면서도 아이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영란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공부했고, 2007년 현재 어린이책을 만들여 그림책에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자장자장 잘도 잔다> <아주 작은 이야기> <빛을 따라 가 봐> 등이 있다.
그림 : 황유정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을 전공하고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스쿨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석사 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