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까꿍 놀이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들춰보기 플랩북. 동물들의 울음소리뿐만 아니라 특징을 재미있는 글로 엮었다. 책장마다 들춰보기 날개를 넣어 재미있게 익힐 수 있고, 날개를 들추면 동물들이 두 손을 내리고 얼굴을 보이는 모습은 단순하면서도 아이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출판사 리뷰
■ ‘까꿍’ 놀이로 인지 발달 능력을 키워요!
7개월 정도의 아기는 눈앞의 것을 인식할 수 있는 인지발달 과정에 놓여 있습니다. 이때에는 눈앞에서 사라져도 있다는 것을 가르치는 ‘까꿍’ 놀이가 좋습니다. 엄마가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가 손을 내리고 눈을 맞추면 아이는 ‘엄마가 없어지지 않고 다시 나타나는 구나’를 인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는 안정감을 갖고 대상연속성 개념이 발달해 자신과 타인 또는 사물을 구별할 수 있게 됩니다. 《까꿍! 나야, 나야》는 들춰보기를 통해 까꿍 놀이를 더욱 재미있게 하면서 인지 발달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동물들의 특징을 배워요!
동물들의 울음소리뿐만 아니라 특징을 재미있는 글로 엮었어요. 고양이는 세모 귀를 움찔움찔 움직이고, 닭은 걸을 때마다 빨간 볏이 흔들리지요. 오리는 부리가 길쭉하고 개구리는 혀를 날름거리고 얼룩소는 온 몸에 얼룩덜룩 무늬가 있어요. 귀여운 그림을 보면서 동물들의 특징도 익혀 보세요.
■ 팔랑팔랑 날개로 재미있게 배워요!
책장마다 들춰보기 날개를 넣어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날개를 들추면 동물들이 두 손을 내리고 얼굴을 보이는 모습은 단순하면서도 아이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