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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그 녀석
문학동네어린이 | 4-7세 | 20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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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작은 얼굴을 빠끔 내놓은 깜찍한 꼬마 녀석이 숲 속으로 산책을 나선다. 정해놓은 길은 없고 마음 내키는 대로 걷는 것. 뒷짐을 떡 지고 휘적휘적 나선 길. 그런데 잠깐, 녀석을 지켜보는 눈이 있다. 숲 속의 꼬마라니 그것 참 잘됐군! 여태껏 꼬마는 맛본 적이 없으니 저 녀석을 꼭 잡아먹어야겠어. 나무 뒤에 숨은 오소리가 군침을 흘리더니 꼬마를 따라나선다.

그러나 꼬마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한데 오소리도 모르는 게 있었다. 또 다른 나무 뒤에 오소리를 잡아먹고 그 다음에 꼬마를 잡아먹을 심산을 하고 있는 여우가 있는 것이다. 여우 뒤에는 늑대, 늑대 뒤에는 큰 곰이 입맛을 다시며 행렬에 합세한다.

하나씩 둘씩 자꾸만 길어지는 이 으스스한 행렬, 꼬마의 산책은 어떻게 되는 걸까? 여러 가지 감촉의 물건과 다채로운 색상은 노래처럼 이어지는 이야기에 흥을 돋우고, 골판지와 헝겊, 털실과 나뭇잎으로 된 그림은 진짜 가을 숲처럼 사그락 사그락 소리가 날 듯 하다.

  출판사 리뷰

옛날 이야기라고 해 두자. 어느 날 숲 속에 꼬마가 나타났어.
작은 얼굴을 빠끔 내놓은 깜찍한 꼬마 녀석이 숲 속으로 산책을 나섭니다. 정해놓은 길은 없고 마음 내키는 대로 걷는 거지요. 뒷짐을 떡 지고 휘적휘적 나선 길. 그런데 잠깐, 녀석을 지켜보는 눈이
있습니다.
숲 속의 꼬마라니 그것 참 잘됐군! 여태껏 꼬마는 맛본 적이 없으니 저 녀석을 꼭 잡아먹어야겠어.
나무 뒤에 숨은 오소리가 군침을 흘리더니 꼬마를 따라나섭니다. 그러나 녀석은 아무것도 몰라요. 여전히 뒷짐을 지고 휘적휘적 걷지요. 그런데 오소리도 모르는 게 있었습니다. 또다른 나무 뒤에 오소리를
잡아먹고 그 다음에 꼬마를 잡아먹을 심산을 하고 있는 여우를요. 여우 뒤에는 늑대, 늑대 뒤에는 큰 곰이 입맛을 다시며 행렬에 합세합니다. 하나씩 둘씩 자꾸만 길어지는 이 으스스한 행렬, 꼬마의 산책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콜라주의 익살 위로 노래처럼 흐르는 이야기
따뜻하고 즐거운 재료로 만들어진 그림이 어린 독자들의 눈과 손을 끌어당길 만합니다. 골판지와 헝겊, 털실과 나뭇잎으로 된 그림은 진짜 가을 숲처럼 사그락사그락 소리가 날 듯해요. 여러 가지 감촉의 물건과
다채로운 색상은 노래처럼 이어지는 이야기에 흥을 돋웁니다. 귀를 자극하는 운율 속에 담긴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그것이 한 번에 해소되는 통쾌한 순간. 여러 번 읽어도 또 읽고 싶어지는 것은 숨바꼭질이나 까꿍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의 심리적 성향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숲 길을 따라- 마음 내키는 대로- 숲 속을 걷는- 숲 속의 그 녀석을 따라 타박타박 이야기 속으로 걸어들어가 보세요.

  작가 소개

저자 : 피에르 들뤼에
지은 책으로 <당나귀를 타고 떠나는 프랑스 이야기 여행>, <엄청 배고픈 꼬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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