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레모는 이것저것 혼자서도 잘 한다. 혼자 세수하고, 혼자 옷입고, 혼자 밥도 잘 먹는다. 하지만 무거운 상자를 혼자 들 수는 없다. 그래서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친구의 도움으로 무거운 상자를 제자리에 갖다 놓을 수 있었다.
아이가 혼자서 자기 할 일을 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부모가 아이를 믿어주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그것으로 아이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게 된다. 또 혼자서 자신의 일을 할때, 혼자서 할 수 없는 일도 있다는 것을 배움으로써, 타인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깨닫게 된다.
작가 소개
저자 : 이기섭
<눈을 맞춰요! 시각발달 아기 헝겊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