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불평 많은 고양이와 고양이를 완전 사랑하는 소녀가 진정한 행복을 찾는 유쾌한 우정이야기. 주인 에밀리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투덜대기만 하는 고양이 미스터 푸시킨은 집을 나갈 궁리만 한다. 결국 집을 나간 미스터 푸시킨은 고생을 하며 에밀리의 고마움을 깨닫고 그리워 한다.
작가는 주인공 고양이를 통해 자신이 살아가는 평범한 일상 속에 진짜 사랑과 진짜 행복이 자리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2007년 뉴욕타임스 아동 부문 베스트셀러에 선정되었으며, 북트러스트 베스트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하였다.
작가 소개
저자 : 샘 로이드
어린이책 작가이다. 지은 책으로 <방귀 뿡뿡>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