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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소나무 | 부모님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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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자는 대학에서 민속학을 공부하며 옛 아이들 노래, 놀이를 연구해 왔다. 산동네 골목을 누비며 신나게 놀았던 어린 시절이 지금을 사는 힘임을 깨닫고 \'아이들 놀이노래이야기 연구실 씨동무\'를 꾸려가면서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전문위원, \'어린이도서연구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해 왔다.

그러면서 공부에 시달리며 집에서 학교로, 학원으로 맴돌이하는 아이들에겐 놀 틈도 놀 터도 없음을 아프게 느껴왔다. 결국 틈과 터가 막힌 현실의 답답함이 그를 인도로 가게 했고, 5년에 걸쳐 네 차례 인도를 드나들며 놀이에 흠뻑 빠진 아이들의 그 넘치는 생명력과 창조력을 만났다.

책 속에는 지은이가 인도에서 직접 찍은 아이들의 해맑고 순수한 사진이 190여 컷 실려 있다. 저자는 무엇이 우리 아이들에게서 이 생명의 기운을 앗아갔는지 묻고 있으며, 아울러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무엇을 돌려주어야 하는지 그 답을 제시한다.

  작가 소개

저자 : 편해문
1969년 서울 출생. 안동대학교 민속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민요를 전공하고 있다. 마당극 「다시 서는 산하」,「우리·굿·사랑」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95년 문화체육부·문화재보호재단이 주최한 \'전국 대학생 마당놀이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창작과비평사 제정 제2회 좋은 어린이 책 원고 공모 비창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07년 현재 어린이도서연구회와 공동육아에 틈틈이 힘을 보태면서 부산대학교 유아교육학과에서 수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동무 동무 씨동무>, <가자 가자 감나무>, <옛 아이들의 노래와 놀이 읽기>, <어린이 민속과 놀이문화> 등이 있다.

  목차

여는 글 _ 아이들 놀이를 찾아 인도로 떠난 까닭

1. 소꿉놀이 속으로
2. 골목에서 놀던 아이들은 어디로 간 걸까
3. 연이 난다 아이들이 난다
4. 놀이가 똑같네!
5. 가장 척박한 땅에 가장 아름다운 놀이의 꽃은 핀다
6. 어른들의 일터는 아이들의 놀이터
7. 시키지 않아도, 가르치지 않아도
8. 책상 서랍 속, 그 많던 구슬과 딱지를 찾아
9. 가장 훌륭한 배움터는 천장이 하늘로 되어있다
10. 놀잇감을 만드는 것도 놀이
11. 놀이는 가장 훌륭한 언어
12. 죽음과 부활, 놀이의 아름다움
13 모래를 파헤치고 진흙에서 뒹굴고
14. 거리의 아이들
15. 아이들은 굴리고 싶고 돌고 싶다
16. 숨고 찾고 쫓고 쫓기고
17.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닫는 글 _ 어릴 때 놀았던 힘으로 나는 오늘을 산다
놀이 길라잡이 _ 놀이를 만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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