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무서운 동물도 아기 때는 아주 귀여워요. 커서는 서로 싸우는 동물들도 친구처럼 지낼 때가 이었지요. 호랑이, 펭귄, 토끼, 캥거루의 새끼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살펴보세요. 꼭 안아 주고 싶을 만큼 귀여워요. 이 책의 플랩을 넘기면, 아기 동물들이 한데 어울려 장난치고, 쌔근쌔근 자고, 사냥을 배우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어린이들은 귀여운 그림에 푹 빠져들어서, 아기 동물들이 어디에 살고 무엇을 하는지 발견하며 즐거워할 거예요.
작가 소개
저자 : 주디 태첼, 필립 크라크
주디 태첼은 20년 전 작가가 된 후, 어린이책에 애정을 쏟아 왔습니다. 그녀는 꾸준히 어린이책 창작물을 읽으며 자기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가 시간을 이용해 피아노와 색소폰 악기를 다루고, 경비행기 조종을 배우며 감성개발에 힘쓰는 노력하는 작가입니다.
그림 : 존 버틀러
어린 시절부터 존 버틀러는 야생 정원의 동물과 새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뉴욕의 세샘워크숍, 타임지, 광고계에서 일했고, 쿠웨이트정 당시 오멘에서 활동했습니다. 작품으로는 『나는 누구의 아기일까요?』『아기 고양이를 보거든』『자장자장!』등이 있습니다. 특히 『자장자장!』으로 북트러스트 유아 도서상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야생의 자연 스케치를 좋아해 세계 곳곳을 다니곤 합니다.
역자·감수 : 김길원
한국교원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낭시 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 연구원으로 근무하였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BK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곤충과 거미의 사회성 진화와 행동 생태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동물의 새끼 기르기』『동물의 집짓기』『동물의 이동』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