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전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학습교양서, \'앗!\' 시리즈의 대표작가 닉 아놀드의 작품으로, 트라이아스기에서부터 쥐라기, 백악기를 거쳐 공룡의 멸망에 이르기까지 정리된 정보를 다시 한 번 만난다. 시대를 거치며 어떤 공룡들이 어떻게 번성하고 멸종되었는지를 다룬다. 덜렁거리면서 조심성 없는 들이대 박사와 조수 숭이의 시간여행을 통해 알아보는 공룡들의 생활.
내용 이상으로 돋보이는 것은 매 장마다 펼쳐진 48조각의 퍼즐이다. 총 여섯 장이 들어있다. 퍼즐 맞추기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공룡 세계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다. 또한 퍼즐을 들어내면 그 속에도 읽을 거리가 담겨 있다.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흥미로운 구성.
출판사 리뷰
■ 퍼즐을 맞추면서 공룡에 대해 배워요!
학습교양서 \'앗!\' 시리즈로 유명한 닉 아돌드의 작품으로, 각 시대별로 공룡에 대한 정보도 접하고 퍼즐도 맞출 수 있는 책입니다. 어린이는 덜렁거리면서 조심성 없는 들이대 박사와 조수 숭이의 시간 여행을 통해 공룡들의 생활을 재미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내용 보다 돋보이는 것은 매 장마다 펼쳐진 48조각의 퍼즐입니다. 어린이는 퍼즐 맞추기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공룡 세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퍼즐을 들어내면 그 속에 또 다른 정보가 숨겨져 있습니다.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 시대로 공룡을 만나러 가 보세요~!
작가 소개
저자 ; 닉 아놀드 (Nick Arnold)
1990년대 초 영국 북런던 대학교에서 초등과학 자연 교육을 연구하다가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책을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을 \'호러블 사이언스\' 시리즈(국내 번역서 \'앗!\'시리즈)이 있다.
그림 ; 토니 드 솔스 (Tony De Saulles)
기저귀를 차고 다닐 때부터 크레용을 가지고 놀았던 토니 드 솔스는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시리즈에 흠뻑 빠져들어, 낙하산이 펴지지 않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직접 실험에 참여하기까지 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아울러 세상에서 여섯번째로 큰 상어를 직접 만나기까지 했다. 역시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그는 스케치북을 들고 밖에 나가지 않을 때에는 시를 쓰거나 스쿼시를 한다. 그러나 스쿼시에 대한 시는 아직 한 편도 쓰지 않았다.
역자 : 이명연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불교TV 홍보부와 김영사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 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드림\', \'사라진 제국의 비밀\', \'레이디 카밀리아\' 등 200여 편의 방송 프로그램을 번역하였으며, 옮긴 책으로는 <정말이에요, 정말!>, <콩도 먹어야지!>, <바다가 바글바글>, <스탠리의 동물 사랑> 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