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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세 마리 이미지

곰 세 마리
랜덤하우스코리아 | 4-7세 | 200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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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59868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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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곰을 통해 아이들이 다투고 또 화해하는 모습을 그린다. 책에 등장하는 곰 세 마리는 키도 색깔도 다른 곰들이지만 사이좋은 친구들이다. 어느날 갈색 곰이 다쳤고, 처음엔 보살핌을 받으며 집 안에서 지내는 것이 좋았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친구들의 모습에 약이 오르기 시작하고, 아무 것도 아닌 오해였지만 갈색 곰은 혼자 화가 나서는 이불을 찢어 버리고 의자를 집어던진다.

작가는 캐나다에서 오랜 시간 생활하면서 보호구역에 사는 곰의 모습을 관찰하여 아이들에게 정말 살아 있는 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작가는 종류가 다른 세 마리의 곰을 통해서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따뜻한 수채화로 묘사된 숲과 그 속의 동물들의 모습은 이야기의 맛을 잘 살리고 있다.

  출판사 리뷰

언제나 사이좋게 지내던 친구들도 가끔은 오해를 하고 싸우기도 합니다. 또래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사회성을 키우는 아이들에게 싸우고 화해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은 자주 일어나는 일들이지만 항상 쉬운
일은 아닙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그 과정을 이겨내면서 아이들의 마음은 조금씩 자라나는 것이지요.
이 책에 등장하는 곰 세 마리는 키도 색깔도 다른 곰들이지만 사이좋은 친구들이랍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함께 배를 타고 돌아온 날 폭풍이 몰아쳤어요. 갈색 곰의 집이 비바람에 무너져 갈색 곰은 다리를
다쳤습니다. 검은 곰이 갈색 곰을 집에 데려가 열심히 간호해 주었지요. 처음엔 보살핌을 받으며 집 안에서 지내는 것이 좋았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친구들의 모습에 갈색 곰은 약이 오르기 시작했어요. 나만 빼놓고 저렇게
재미있게 뭘 하는 거지? 정말 궁금했지만 친구들은 얘기를 해 주지 않네요. 아무 것도 아닌 오해였지만 갈색 곰은 혼자 화가 나서는 이불을 찢어 버리고 의자를 집어던집니다.
작가는 캐나다에서 오랜 시간 생활하면서 보호구역에 사는 곰의 모습을 관찰하여 아이들에게 정말 살아 있는 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림책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동물인 곰이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곰들은 곰인형과 같은 예쁘기만 한 곰의 모습이 아니라 정말 숲 속에 사는 곰처럼 생기가 넘칩니다. 또한 작가는 종류가 다른 세 마리의 곰을 통해서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몸집은 작지만 친절하게 갈색 곰을 보살피는 검은 곰,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며 물건을 집어던지는 갈색 곰, 말없이 창밖에서 갈색 곰을 바라보는 흰 곰의 모습은 긴 설명이 없어도 각각의 주인공이
가진 특색을 잘 보여줍니다. 그리고 작가 특유의 따뜻한 수채화로 묘사된 숲과 그 속의 동물들의 모습은 이야기의 맛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클리프 라이트
1963년 영국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영국에 살고 있다. 브리튼 컬리지 오브 아트(Brighton College of Art)에서 그래픽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1986년 졸업했다. 캐나다에서 곰에 대해 연구하다가 곰을 주인공으로 하는 그림책을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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