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동심 어린 이야기가 가득한 아기자기한 글, 상상력과 모험심이 넘치는 독특하고 발랄한 그림이 어우러진, 여름을 소재로 한 자연 그림동화이다.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와 기쁨을 알고, 좋은 독서 습관을 길러 주는 데 안성맞춤이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도 기르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해바라기처럼 무럭무럭 쑥쑥 자라는 동심단비가 마당에 해바라기씨를 심었어요.
해바라기는 무럭무럭 자라 커다란 꽃을 세 송이나 피웠어요. 해님처럼 방글방글 웃는 아주아주 커다란 꽃을요.
어느 날 단비는 강아지 피피와 함께 숲으로 곤충을 잡으러 갔어요.
그런데 처음 보는 아이 셋이 나무 위에서 폴짝 뛰어내렸어요. 단비는 그 아이들이랑 정신없이 놀다 풀밭에 누웠어요.
그런데 눈을 떠 보니 아이들이…….
[출판사 서평]
동심 어린 이야기가 가득한 아기자기한 글, 상상력과 모험심이 넘치는 독특하고 발랄한 그림이 어우러진, 여름을 소재로 한 자연 그림동화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와 기쁨을 알고, 좋은 독서 습관을 길러 주는 데 안성맞춤입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도 기르게 될 것입니다.
싱그런 여름 정경을 섬세하게 그려 낸 그림과 해맑은 동심을 고스란히 담은 리드미컬한 글에 푹 빠져 보세요!
작가 소개
저자 : 오시마 다에코
1959년에 도쿄에서 태어나셨어요. 출판사에서 일하다 그림책을 그리기 시작했고, 지금은 글도 쓰고 계십니다. 펴내신 책으로 <다나카 씨 가족의 이사> <안녕, 다마미!> <마녀에게 온 편지> <지로와 나> <도깨비 야카타의 비밀> <마지막 산책> <미도리와 네 개의 털실> <자, 가거라! 부부히코> <우리 동물원> <불두화> <도토리산의 산할머니> <아기와 엄마의 놀이 노래 그림책> 등이 있어요. 동심 어린 이야기가 가득한 아기자기한 글과 그림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