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동화를 통해 한자를 익힌다! 재미나고도 즐겁게 익혀가는 한자 학습서
한자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요즘 들어 한자는 한자능력시험과 다양한 논술의 형식으로 더욱 그 중요성이 커져 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출간된 <동화로 익히는 한자숙어 101가지>는 우리 초등학생에게 꼭 필요하고 우리 주변에서 가장 많이 쓰고 있는 한자숙어들을 묶어 엮은 책입니다. 이 한자숙어들을 묶어 엮기 위해 뜻이 맞는 네 분의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만들어 내셨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한자들을 억지로 외우게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하나의 한자만을 외운다면 그 많은 한자를 익히는 데에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이 책은 한자숙어 자체를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 속의 각각의 한자숙어에 얽힌 유래를 동화로 읽고 이해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자의 유래와 모양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또한 부록에는 이 책 속에 실린 모든 한자의 획순과 응용단어들을 실어 어린이들이 보다 실용적으로 한자 학습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작가 소개
편자 : 한만식 외
<동화로 익히는 한자숙어 101가지>를 함께 엮은 네 분의 선생님은, 억지로 하는 공부보다 재미있게 익힌 공부가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늘 사용할 수 있어야 정말 값진 공부라고 생각하시지요. 한자숙어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낸 이유가 여기에 있답니다. 한만식 선생님은 춘천교대부속초등학교, 김민영 선생님은 인천계산초등학교, 조상숙 선생님은 안성양성초등학교, 황미라 선생님은 의정부배영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시면서, 이미 <서랍 속 동화>, <상상력을 키워 주는 세계명작>과 같은 여러 권의 책들을 엮어 내시기도 하셨지요. 선생님들은 틈틈이 함께 모여 앞으로도 즐기면서 익힐 수 있는 어린이 책을 쓰려고 하신답니다.
그림 : 민재회
<동화로 익히는 한자숙어 101가지>를 그리신 민재회 선생님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현재 한국출판미술가협회와 제3시각 회원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그리신 작품으로는 제3시각 회원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그리신 작품으로는 <놀이동시>, <자린고비>, <초등 일기 쓰기>, <초등 역사 일기-고구려>, <귀신안약나무의 새빨간 거짓말> 등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