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작가 레오 리오니가 만든 유일한 보드북
3~4살 된 아이들의 손바닥만한 크기의 책이 정말 귀엽기만 합니다. 콜라주 기법을 이용한 화려한 책 속 그림들이 작은 공간을 꽉 채우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놀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작은 생쥐 두 마리가 무엇을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지 들어가 보세요. 주머니 속에 넣고 차 안에서도 재미있게 읽어 보세요.
작가 소개
저자 : 레오 리오니 (Leo Lionni)
1910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출생. 이태리 제노바대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학으로 그림과 디자인을 공부하여 미술활동을 하다가 나치의 박해로 1939년 미국으로 건너갔고, 그 후 그래픽 아트에 전념해 디자이너, 조각가, 그림책 작가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작품으로는 <신기한 알>, <내 거야!>, <세상에서 제일 큰 집>, <으뜸 헤엄이>, <까마귀 여섯마리>, <티코의 황금날개> 등이 있다. <조금씩 조금씩> 등으로 칼데콧 아너상을 네 번이나 수상했다. 1999년 8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