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가장 냄새가 나는 똥은 누구의 똥일까? 다양한 색깔로 똥을 누는 것은 누구일까? 똥에서 산뜻한 냄새가 난다니 무엇을 먹어서 그럴까? 여러 동물들의 다양한 똥들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설명하는 저자의 글도 재치 만점!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실었다. 똥을 맛있게 씹어먹는 갈라파고스 거북, 깨끗한 곳을 싫어해서 똥을 싸고는 철벅철벅 뿌려버리는 하마, 하루에 무려 90킬로그램의 똥을 누는 아프리카 코끼리,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계속 펼쳐진다. 여기에 실린 똥 사진은 동물사진가 후쿠다 도요후미 씨가 13년에 걸쳐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작가 소개
저자 : 나카노 히로미
주로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자연과학 관련 도서의 편집자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공저 <응가>, 번역서 <인체탐험> 등이 있다.
역자 : 김창원
1929년 평양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외과를 수료하였고 현재 자유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책으로 <할아버지 아주 어렸을 적에>, 옮긴책으로 <자연도감>, <모험도감>, <놀이도감>, <통통이의 엉덩이>, <초록이는 야채를 싫어해> 등이 있다.
목차
1.냄새가 지독한 똥
2.내 똥은 향긋한 입 냄새
3.똥이 더럽다고?
4.똥 색깔도 가지가지
5.어머나! 누구걸까?
6.큰 똥은 내 거야
7.꼬마 똥은 내 것
8.여기 기단 똥이 있어
9.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