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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크 소년 뉴욕에 가다 - 만화로 보는  이미지

라다크 소년 뉴욕에 가다 - 만화로 보는
만화로 보는 <오래된 미래>
녹색평론사 | 부모님 | 200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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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오래된 미래>가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바를 초등학생과 청소년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엮었다. 서구 산업사회의 피폐한 삶을 옛 가치를 존중하며 사는 라다크의 삶과 비교해 진정 인간이 행복해질 수 있는 문화가 무엇인지를 되묻게 한다.

책의 주인공은 히말라야의 라다크에 사는 청소년 리진. 리진은 전통적인 환경에서 자랐지만 그가 청소년이 되었을 때 라다크는 개발이 되어갔다. 관광객, 유명 메이커의 옷, 텔레비전, 그들의 문화와 전혀 상관없는 것들을 가르치는 학교. 리진은 점점 서구 문화를 동경하게 된다.

그런 리진은 한 관광객의 도움으로 뉴욕에 일자리를 구한다. 화려한 뉴욕의 모습에 정신을 빼앗긴 것도 잠시. 리진은 고향에서는 전혀 고민하지 않았던 많은 골치거리들을 만난다. 사람들은 불친절하고, 삶에 여유가 없으며, 모든 가치는 돈으로 매겨지는 도시적 삶은 리진을 지치게 한다.

그제서야 리진은 자신이 태어나 자랐던 라다크의 가치를 깨닫게 된다. 가족과 사회의 소중함, 그를 감싸고 있던 공동체와 문화의 가치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알게 된 것.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잊고 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의 회귀를 리진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 준다.난 여기서 행복하지 않아. 내가 바라던 게 아니야. 뉴욕에서 지내면서 내 고향에서 사는 게 어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끼게 됐어. 이곳 사람들은 자기들이 뭘 잃고 있는지 몰라. 난 돌아가겠어.참 결정을 빨리 했구나! 하지만 난 네가 옳다고 생각해 이제 고향 사람들에게 이곳 생활이 진짜 어떤지 얘기해줄 수 있겠구나! 네 이야기가 그곳 사람들이 자기들의 문화와 전통의 가치를 깨닫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테고.-본문 p.33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글로벌 경제가 세계 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국제생태문화협회의 설립자이며 대표이기도 하다. 이 협회는 생태의 다양성과 공동체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4대 대륙에서 운영한다. 특히 지역 식품과 농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세계화와 글로벌 생태마을 네트워크(GEN:Global Eco-Village Network)에 관한 국제 포럼의 공동 설립자이자 유럽의 환경 연합체인 에코로파(Ecoropa)의 전 이사회 멤버이기도 하다. 또한 라다크 프로젝트(인도 잠무 카슈미르 주의 히말라야 산맥 북서부와 라다크 산맥 사이에 있는 지역으로 ‘리틀 티베트’라 불리는 라다크를 돕자는 것)도 이끌고 있다. 이는 티베트 고원에서 25년간 지속 가능한 발전 측면에서 획기적인 일을 했다고 평가받는 유명한 프로젝트로 달라이 라마, 영국 찰스 왕세자, 인도의 인디라 간디 전 총리 등 유명 인사들로부터 칭송과 지원을 받았다. 이로 인해 대안적 노벨상이라고 불릴 정도로 권위 있는 ‘바른 생활상(Right Livelihood Award)’도 받았다. 『식량 경제를 집으로 가져오면서(Bringing the Food Economy Home)』(2002년)와 『오래된 미래-라다크로부터 배우다』(1992년) 등의 저서가 있다.

저자 : 존 페이지
런던에서 변호사 공부를 했다. 지난 10년간 라다크 프로젝트의 기술, 교육, 농업 활동을 조정해왔으며, 현재 ISEC의 프로그램 책임자이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환경주의자들의 인터뷰를 담은 '진보의 미래(The Future of Progress)'와 노르베리-호지의 책에 기초한 다큐멘터리 '오래된 미래: 작은 티벳으로부터(Ancient Future: Lessons from Little Tibet)'를 제작·감독하기도 했다.

저자 : 스티븐 고어릭
<라다크 소년 뉴욕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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