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엄마는 나보고 사납게 행동한다고 말해요. 그렇지만, 난 사자처럼 사납지 않은 걸요. 내가 만약 사자라면
으르렁거리면서 그릇을 내던졌을 거예요. 내가 만약 곰이라면 베개를 물어 뜯었을 거예요. 하지만, 엄마도 곧 내가 사납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날이 올 거예요. 엄마가 자신을 진정으로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예쁜 그림과 글 안에 가득 담겨 있답니다.
출판사 리뷰
엄마는 나보고 사납게 행동한다고 말해요.
그렇지만, 난 사자처럼 사납지 않은 걸요.
내가 만약 사자라면
으르렁거리면서 그릇을 내던졌을 거예요.
내가 만약 곰이라면
베개를 물어 뜯었을 거예요.
하지만, 엄마도 곧 내가 사납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날이 올 거예요.
엄마가 자신을 진정으로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예쁜 그림과 글 안에 가득 담겨 있답니다.
작가 소개
역자 : 최은주
1965년에 태어났고,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어요. 현재 어린이책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에요 옮긴 책으로는『아기공룡』『아기파충류』『아기동물』『내가 만약 사자라면』『별 하나 별 둘, 소원이 이루어져요!』등이 있어요.
저자 : 사라 윅스
만약 자신이 야생 동물 중 하나라면 아마 수달이었을 거래요.『Two Eggs, Please』『Mrs. McNosh Hangs Up Her Wash』등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많이 썼어요. 그녀의 책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밝고, 맑게 가꾸어 주는 아름다운 언어로 가득 차 있어요. 그녀는 현재 두 아들과 함께 뉴욕에서 살아요.
그림 : 헤더 M. 솔로몬
만약 자신이 야생 동물 중 하나라면 아마 사자였을 거래요. 그녀는 첫 작품,『영리한 베아트리스』로 주목받는 신인 작가가 되었어요. 또한, 샤로테 조로토 상을 받았어요. 그녀는 현재 딸 카렌과 함께 뉴멕시코에서 살아요. 카렌은 만약 자신이 야생 동물 중 하나라면 아마도 호랑이었을 거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