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인성이 자라는 꿈꾸는 동화 시리즈. 욕심으로 결국 벌을 받는다는 우리의 전래 동화이다. 이 책은 구연동화를 통해 인성을 이야기한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따뜻한 마음, 바른 인성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고,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 동화 구연 음성이 담긴 QR코드가 실려 있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생생한 구연동화를 들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 우리의 욕심도 파랑부채로 줄일 수 있을까요? ‘ 과유불급’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어요.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즉 ‘지나친 욕심을 부리면 벌을 받는다.’라는 교훈을 가진 말이지요. 이 교훈을 가장 잘 대표해 주는 동화가 바로 《빨강부채 파랑부채》입니다. 동화 속 나무꾼은 산속에서 우연히 발견한 부채로 인해 마음에 욕심이 생기지요. 그 욕심으로 결국 벌을 받는다는 우리의 전래 동화입니다. 아이들 마음속에 불쑥불쑥 생긴 욕심도 파랑부채로 줄일 수 있을까요?
◇ 책에 담긴 인성 요소: 존중‘존중’은 모든 사람과 사물, 환경과 문화가 가치 있다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빨강부채 파랑부채》를 통해 우리나라의 전래 동화를 경험하며, 나아가 비슷한 이야기를 가진 다른 나라의 동화를 함께 알아봄으로써 나라마다 가지고 있는 그 나라 이야기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 왜 인성 교육이 필요할까? 날이 갈수록 사회를 떠들썩하게 하는 흉악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범죄는 이제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린이들의 세계에서도 학교 폭력, 왕따 같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 범죄가 늘면서 인성 교육의 중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똑똑하느냐보다 얼마나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있느냐가 중요한 사회가 된 것입니다.
바람직한 인성과 인품은 성공을 위한 중요한 경쟁력으로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경쟁하면서 살아야 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능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하며 소속감을 느낄 때 아이들은 심적으로 건강해집니다. 인성 교육이 이후 성공적인 삶의 바탕을 형성해 줄 것이라는 점에서 유아기에 반드시 교육되어야 합니다. 국민서관에서는 유아 발달 수준에 맞춰 아이들에게 필요한 인성과 인품 교육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습니다.
◇ 인성을 ‘가르칠 수’ 있을까? (10881) 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63|전화 070)4330-7900|wisdomcj@kmchild.co.kr|담당 이지혜
이 책은 구연동화를 통해 인성을 이야기합니다. 구연동화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따뜻한 마음, 바른 인성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고, 깨우칠 수 있을 것입니다. 책 속에 동화 구연 음성이 담긴 QR코드가 실려 있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생생한 구연동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