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맞벌이 부부가 늘어난 요즘 아이들을 양육하는 대상은 다양합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처럼 사설 기관이나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이모나 고모 또는 베이비 시터 들이 양육을 할 때가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의 일관되지 않은 양육은 자라는 아이들에게 혼란을 느끼게 할 수가 있습니다. 한 사람의 일관된 교육은 인성이 형성되는 1세부터 4세까지의 유아에게 무척 중요합니다. 이런 유아에게 자신감을 주고 뭐든지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실어 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바쁜 부모님을 이해하고 자기 일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아이, 그런 아이로 키울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글 : 이미옥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고 창비어린이좋은책 공모에 《가만 있어도 웃는 눈》이 당선되었습니다. 그 동안 펴낸 책으로는 동화집《내 이빨 먹지 마》《판타지 동화》《지민아 나랑 결혼하자》《따뜻한 팬티》《형제는 즐거워》와 동시집 《아빠 자전거에 우리 동네를 태우고》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 김호정
홍익 대학교에서 의상 디자인을 전공하였고 영국으로 유학을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링컨》《모짜르트》《유일한》《우리 집에서 숨바꼭질 할래?》《우리동네에 모두 있어요》《여우들의 맛있는 요리 학교》등이 있습니다.
목차
나도 출근할 거야
강아지 뒤를 졸졸졸
숨은보물찾기
예향이 가방
뭐든지 준비된 아이
일요일엔 코코 대리님
자, 약속
에삐씨 할머니
어디 갔다 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