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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곤충 컬러링북 이미지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곤충 컬러링북
글상자 | 4-7세 |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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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트 테라피 기능에 충실한 새로운 유형의 유아동 컬러링북 '우리 아이 색채심리' 시리즈. 어린이의 색칠 활동을 위한 사랑스러운 컬러링북으로, 아트 테라피의 지향점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고자 만들어졌다. 아이가 색칠할 수 있는 그림과 함께, 부모가 아이의 색칠 활동을 관찰하며 심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10여 쪽 분량의 묵직한 가이드를 함께 제공한다.

색채심리학 분야의 검증된 이론에 토대를 둔 탄탄한 가이드는 밑그림만 주어져 있는 일반 컬러링북과 달리 아트 테라피가 지향하는 치유 목적에 한층 가까이 다가간다. 색칠하는 과정에서 색을 선택하고 사용하는 행위, 또 그렇게 완성된 결과물은 아이의 기본적인 성향과 심리 상태를 반영한다.

부모는 아이가 색칠 활동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아이 자신도 모르고 있던 마음속 깊은 곳의 욕구와 소망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 사이에는 미술을 통한 새로운 소통의 공간이 마련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새로운 유형의 유아동 아트 테라피 컬러링북
〈우리 아이 색채심리〉 시리즈


〈우리 아이 색채심리〉 시리즈는 어린이의 색칠 활동을 위한 사랑스러운 컬러링북으로, 아트 테라피의 지향점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아이가 색칠할 수 있는 그림과 함께, 부모가 아이의 색칠 활동을 관찰하며 심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10여 쪽 분량의 묵직한 가이드를 함께 제공합니다. 색채심리학 분야의 검증된 이론에 토대를 둔 탄탄한 가이드는 밑그림만 주어져 있는 일반 컬러링북과 달리 아트 테라피가 지향하는 치유 목적에 한층 가까이 다가갑니다. 색칠하는 과정에서 색을 선택하고 사용하는 행위, 또 그렇게 완성된 결과물은 아이의 기본적인 성향과 심리 상태를 반영합니다. 부모는 아이가 색칠 활동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아이 자신도 모르고 있던 마음속 깊은 곳의 욕구와 소망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 사이에는 미술을 통한 새로운 소통의 공간이 마련될 것입니다.

그림은 마음의 지도입니다.
색칠 활동을 통해 아이의 심리를 들여다보세요!


아트 테라피 기능에 충실한 새로운 유형의 유아동 컬러링북 〈우리 아이 색채심리〉 시리즈는 1권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동물 컬러링북》, 2권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식물 컬러링북》에 이어 3권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곤충 컬러링북》을 출시했습니다. 곤충 편에는 개미, 꿀벌, 사슴벌레, 하늘소 등 20가지의 다양한 곤충이 아이들을 기다립니다. 아이는 여느 때처럼 곤충 그림을 색칠하고, 부모나 교사는 그런 아이들의 결과물을 보며 아이가 사용하는 다양한 색에 따른 심리 상태를 엿볼 수 있습니다. 부모나 교사는 머리말과 활동 가이드를 읽고 이 책의 활용 방법을 익힌 뒤 아이의 색칠 활동을 지켜보며 아이의 마음을 읽어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이드 페이지에서는 곤충이 사람의 심리에 미치는 심리 기제, 아이가 색칠하게 될 다양한 컬러와 색의 공감각적 효과에 대한 분석 내용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곤충의 심리 기제’ 코너는 먹이사슬의 구석구석을 메우며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곤충과 벌레들의 존재 가치와 심리적 치유 기능에 대해 다루고, ‘컬러의 의미와 해석’ 코너에서는 아이가 즐겨 쓴 색에 대한 연상 이미지를 통해 심리 상태를 알려 줍니다. ‘색의 공감각적 효과’ 코너에서는 아이가 색칠 활동에서 사용한 색에 대한 시각적 이미지 외에 미각적, 후각적, 청각적 연상 이미지를 다루며 공감각적 효과에 대해 알아봅니다.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곤충 컬러링북》은 아이의 마음의 지도를 보여 주는 돋보기 역할을 하며, 부모와 아이의 마음의 거리를 좁혀 줄 것입니다.

[머리말]

컬러는
우리가 느끼는 세상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아트 테라피’라 불리는 미술 치료법이 심리 치유의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서양에서 아트 테라피는 이미 이론적 토대를 갖춘 심리 치료의 한 갈래로 자리 잡혀 있습니다. 아트 테라피는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 만들기 등 예술 활동을 비롯해, 건축과 인테리어, 의상 디자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감상이나 취미의 대상이었던 미술이 어떻게 해서 현대인의 마음을 달래는 치료법이 되었을까요?
컬러, 즉 색채는 매우 직관적인 감각 요소입니다. 우리의 시각은 색채를 받아들이고, 그러한 시각적 정보를 논리적으로 분석해 사물과 현상을 인지합니다. 색채는 우리가 눈으로 보고 파악하는 모든 정보의 가장 일차적인 요소입니다. 시각은 우리가 세계를 인식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매개이며, 시각이 받아들이는 색채는 우리의 감 각 활동에서 매우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합니다.
색채는 우리에게 다양한 인상을 전달해 줍니다. 그것을 우린 이미지라고 부릅니다. 하나의 색상은 다양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저마다 긍정적인 이미지와 부정적인 이미지를 함께 지닙니다. 흰색은 밝고, 깨끗하고, 순수한 인상을 주는 한편 무섭고, 불안하고, 공허한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검은색은 어둡고, 우울하고, 절망적인 부정적 이미지와 함께 신비하고,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긍정적인 이미지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색채의 이미지는 논리적 사고 과정 없이 보는 순간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판단이고, 특정 색채에 대한 호불호에는 그처럼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인 느낌들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컬러의 특성을 이용해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세계의 이미지를 구축한 자기 자신의 내면이 어떠한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기 세계를 견고히 구축하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아트 테라피에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이 책은 아트 테라피의 일환인 컬러 테라피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색칠 활동을 하는 아이의 행동에는 우리가 생각지 못한 많은 힌트가 담겨 있을지 모릅니다. 학부모와 교사들이 아이의 내면을 파악하고 아이에게 맞는 교육법을 완성해 나아가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아이심리연구회

  목차

머리말
활동 가이드
곤충의 심리 기제
컬러의 의미
색의 공감각적 효과

개미
꿀벌
나비
메뚜기
귀뚜라미
잠자리
매미
무당벌레
애벌레
거미
개구리
반딧불이
물방개
소금쟁이
사마귀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하늘소
딱정벌레
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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