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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너는 나의 햇살이야
김용택의 하루 1편 필사하기 좋은 태교 명시
예담Friend | 부모님 | 20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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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섬진강 시인으로 잘 알려진 김용택 시인이 예비 엄마의 감성 태교를 위해 엄마와 배 속 아이가 꼭 읽고 써보았으면 하는 시를 엮은 책이다. 김용택 시인은 어느 날은 과거로 돌아가 남편이자 아빠의 마음으로 임신한 아내와 함께 낭독하고 싶은 시를 골랐다.

남편이자 아빠의 마음으로, 언젠가 할아버지가 될 날을 상상하며 수많은 작품을 직접 읽고, 낭독하고, 필사하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 한 편 한 편을 정성껏 골랐으며, 예비 엄마가 101편의 시를 마음으로 읽고, 소리 내어 읽고, 손으로 필사한다면 아이와 특별한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김용택 시인이 뽑은 101편의 태교 명시를
마음으로, 손으로, 소리 내어 읽으면
아가의 EQ 쑥쑥, 아가의 IQ 무럭무럭!


《아가야, 너는 나의 햇살이야》는 섬진강 시인으로 잘 알려진 김용택 시인이 예비 엄마의 감성 태교를 위해 엄마와 배 속 아이가 꼭 읽고 써보았으면 하는 시를 엮은 책입니다. 김용택 시인은 어느 날은 과거로 돌아가 남편이자 아빠의 마음으로 임신한 아내와 함께 낭독하고 싶은 시를 골랐습니다. 또 어느 날은 할아버지가 될 날을 상상하며 훗날 아이를 가질 딸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시를 하나하나 정성껏 뽑았습니다. 시인이 직접 읽고, 낭독하고, 필사하며 신중하게 선택한 101편의 명시를 읽고 쓰다 보면 사랑하는 아이와 하나로 이어져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선 101편의 시를 눈으로 음미하며 천천히 읽어보세요. 예쁜 시어가 엄마의 마음속에서 이미지로 만들어져 산모에게 안정을 되찾아주고 아가의 감성을 풍부하게 해줍니다. 다음에는 이야기하듯 시를 소리 내어 읽어보세요. 엄마 목소리로 시를 들려주면 아이와 시를 통해 교감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손에 펜을 쥐고 직접 시를 필사해보세요. 손을 움직이며 엄마의 감각을 깨우면 배 속 아가의 두뇌도 점점 발달합니다.

오늘부터 책 한 권과 펜 한 자루만 준비하세요. 이 책을 통해 시를 접하고 펜을 들게 된 예비 엄마들도 곧 만나게 될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특별한 교감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책 내용]

“엄마가 시를 쓰면 아기도 따라 씁니다.” - 김용택
김용택 시인이 직접 읽고, 낭독하고, 필사하며 뽑은 태교 명시 101


김용택 시인은 좋은 시 한 편이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줄 것이라 믿습니다. 《아가야, 너는 나의 햇살이야》는 김용택 시인이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예비 엄마와 아가가 꼭 한번 읽고 써보면 좋을 만한 101편의 시를 엮은 책입니다. 시인은 어느 날은 과거로 돌아가 임신한 아내와 함께 낭독하고 싶은 시를 읽었고, 또 어느 날은 훗날 아이를 가질 딸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시를 필사했습니다. 남편이자 아빠의 마음으로, 언젠가 할아버지가 될 날을 상상하며 수많은 작품을 직접 읽고, 낭독하고, 필사하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 한 편 한 편을 정성껏 골랐습니다. 예비 엄마가 101편의 시를 마음으로 읽고, 소리 내어 읽고, 손으로 필사한다면 아이와 특별한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시를 마음으로 읽고, 소리 내어 읽고, 손으로 필사하면
아가의 지능지수와 감성지수가 자란다!


‘배 속에서의 열 달 가르침이 스승의 십 년 가르침보다 낫다’라는 선인의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태아의 지능은 48%가 유전이고 나머지 52%가 자궁 내 환경으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임신 기간에 산모가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태아의 뇌에 기록됩니다. 즉, 엄마가 시를 읽고 쓰는 동안 연상되는 수많은 이미지는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이죠. 이 과정에서 엄마의 머리에서는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태아의 두뇌와 인지력 발달을 도와주고, 상상력과 집중력을 자라게 해줍니다. 또 손을 움직이는 행위는 엄마의 다양한 감각을 깨워 배 속 아이의 감성지수를 높여줍니다.
가끔은 아빠 목소리로 시를 낭독하는 부부 태교 시간도 가져보세요. 남편의 목소리로 전해 듣는 고운 시어가 임신부와 아기의 마음을 평온하게 정돈해줍니다. 배 속의 아기 또한 아빠의 목소리를 기억하며 가족의 행복을 온몸으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루 한 편 시 필사를 통해 아이의 IQ와 EQ가 발달하고 예비 엄마가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잊지 말고 펜을 들어보세요.

엄마가 생각날 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을 때,
아이의 미래를 응원하고 싶을 때, 시 속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아이를 기다리는 동안 파트1 ‘아

  작가 소개

저자 : 김용택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로 독자에게 맑은 서정을 선물하는 시인 김용택.
전라북도 임실 진매마을에서 태어나 스물한 살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를 썼다. 2008년 교직을 정년 퇴임할 때까지 자연과 아이들과 하나가 되어 글로 호흡했고, 아이들의 작품을 문학으로 승화시키는 작업을 했다. 2001년에는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았던 문학 장르인 시를 엮어 《시가 내게로 왔다》를 소개하며 대중에게 시가 좀 더 친숙해지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섬진강 연작을 통해 ‘섬진강 시인’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지금은 고향에서 작품 활동 및 강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목차

감성치유 라이팅북 가이드

part 1 아가야, 너를 위해 햇살을 가득 준비할게
(아이를 기다리며)


나의 꽃 _ 한상경
풀꽃 _ 나태주
화양연화1 _ 이수동
새벽 _ 양애경
참 좋은 당신 _ 김용택
그리운 시냇가 _ 장석남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_ 김영랑
꽃 _ 김춘수
꽃이 하고픈 말 _ 하인리히 하이네
생일 _ 크리스티나 로제티
대추 한 알 _ 장석주
봄은 고양이로다 _ 이장희
첫사랑 _ 김소월
카스타에게 _ 구스타보 베케르
동천 _ 서정주
사랑하는 별 하나 _ 이성선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_ 글로리아 밴더빌트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_ 김선우
즐거운 무게 _ 박상천
좌중화원-꽃밭에 앉아서 _ 최한경
즐거운 편지 _ 황동규
어린이의 기쁨 _ 윌리엄 블레이크
빈집 4-대추나무 _ 이재무
소녀의 기도 _ 라이너 릴케
마음 _ 김광섭
새벽 편지 _ 곽재구

part 2 아가야, 향기로운 꽃잎의 말로 엄마가 너를 꼭 안아줄게
(아이와 함께 자라며)


당신에게 _ 정호승
벙어리장갑 _ 신형건
너를 위하여 _ 김남조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 _ 이기철
만약 내가 _ 에밀리 디킨슨
목장 _ 로버트 프로스트
개구쟁이 _ 문삼석
오줌싸개 지도 _ 윤동주
식구 _ 유병록
스며드는 것 _ 안도현
아들에게 _ 문정희
바람의 말 _ 마종기
나 그대에게 _ 칼릴 지브란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 _ 이해인
빵집 _ 이면우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 _ 스티브 터너
내 소중한 아이 _ 수잔 폴리스 슈츠
빨리 크고 싶다 _ 정진규
오 분간 _ 나희덕
아이들은 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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