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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제멋대로 한다면
더불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공중도덕 지키기
보물창고 | 4-7세 |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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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인성교육 보물창고 시리즈 15권.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일상 속에서 잘 지키지 않는 공중도덕들을 왜 준수해야 하는지 아이 스스로 그 답을 찾게 하는 책이다. 동물원 우리 너머의 곰에게 함부로 먹이를 던져 준다거나 대형마트에서 쇼핑카트 타고 힘껏 달린다거나 하는 등 아이들이 흔히 벌일 수 있는 상황들로 우리 모두가 공중도덕을 지키고 질서를 유지해야 하는 본질적인 이유를 깨닫게 한다.

어른의 눈으로 바라볼 때면 당연하고 습관적인 일들도 아이들의 시선에서는 새롭고 낯설기 마련이다.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 수업 시간에 떠들지 않는 것과 같은 상식적인 행동들도 처음 맞닥뜨린 아이에게는 충분히 “왜?”라고 묻는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때 단순히 “안 돼.”라고 잘라 말하지 않고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행동 하나 하나에 답을 찾아간다면, 그 과정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인성교육일 것이다.

  출판사 리뷰

▶ 이제부터는 “모든 사람이 제멋대로 한다면?” 하고 물어보세요.
소위 ‘무도 가요제’라 불리는 ‘무한도전 가요제’가 올여름 음원차트를 강타했다. 국내 최고 예능인들의 색다른 조합을 선보이며 온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해 왔던 무도 가요제가 올해 역시 ‘대박을 친’ 것이다. 그러나 무한도전의 이번 가요제는 ‘평창 쓰레기 가요제’라는 별칭으로 불릴 만큼 논란을 낳았다. 무려 4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썰물처럼 빠져 나간 가요제 행사장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 때문이었다.
일각에서는 제작진의 준비 소홀이라는 비난도 있지만, 무엇보다 관람객들의 공중도덕 실종이 이 같은 현상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줄을 이었다. ‘자기가 가져온 쓰레기는 자기가 가져가’는 기본적인 공중도덕조차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이다. 이처럼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공중도덕은 날이 갈수록 해이해지고, 경시되고 있다.
2014년 12월에 인성교육진흥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2015년 1월에 공포됨에 따라, 2015년 7월 21일부터는 의무적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학교에 인성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일찍이 인식하고 2007년부터 <인성교육 보물창고> 시리즈를 꾸준히 펴내 온 ‘보물창고’ 출판사에서는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꼭 필요한 공중도덕 지키기’라는 부제를 단 『모든 사람이 제멋대로 한다면』을 새로이 펴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다인종과 다문화를 이해하게 하는 『살색은 다 달라요』, 습관적인 편식을 잔소리 없이 고칠 수 있게 만드는 『편식 대장 냠냠이』, 자기중심적인 아이를 꾸짖지 않고 바로잡을 수 있는 『친구를 모두 잃어버리는 방법』 등 우리 아이의 건강한 인성을 길러 주는 그림책들을 선별해 왔던 <인성교육 보물창고>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 책이다.
장차 타인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의지하며 살아갈 아이들에게 튼튼한 대들보가 되어 줄 공중도덕을 자연스럽게 알려 주는 그림책 『모든 사람이 제멋대로 한다면』은 작고 사소한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으려는 아이에게 “안 돼.”라고 야단을 치지 않는다. 대신 모든 사람이 제멋대로 한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엉망이 될지 자연스럽게 상상하게 하면서 모든 사람의 출발점이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게 한다. 비로소 한 사람의 일상적인 선택 하나하나가 모여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는지 알게 된 아이는 남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가장 첫 번째 단계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마음속 악마들을 용감하게 물리치고 싶은 작은 신사 숙녀들에게
팔다리가 쑥쑥 자랄수록, 아는 단어가 많아질수록, 아이들은 너른 세상 속에서 접하는 모든 것들에 물음표를 띄우고 도전하기를 망설이지 않는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왜?”라는 질문을 던져 엄마 아빠를 곤란케 하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 무섭게 훈장과도 같은 상처를 달고 돌아오곤 한다. 이처럼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면서 아이는 나쁜 말을 속삭이는 ‘마음속 악마’ 또한 드물지 않게 만나게 된다.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 사회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일들을 권하는 ‘꼬마 악마’들을 용감하게 물리치고 싶은 아이에게 어떤 응원을 해 줄 수 있을까?
<인성교육 보물창고> 시리즈 제15권 『모든 사람이 제멋대로 한다면』은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일상 속에서 잘 지키지 않는 공중도덕들을 왜 준수해야 하는지 아이 스스로 그 답을 찾게 하는 책이다. 동물원 우리 너머의 곰에게 함부로 먹이를 던져 준다거나 대형마트에서 쇼핑카트 타고 힘껏 달린다거나 하는 등 아이들이 흔히 벌일 수 있는 특별한 상황들로 가득한 『모든 사람이 제멋대로 한다면』는 제목 그대로 모든 사람이 제멋대로 한다는 가정을 통해 우리 모두가 공중도덕을 지키고 질서를 유지해야 하는 본질적인 이유를 깨닫게 한다.
어른의 눈으로 바라볼 때면 당연하고 습관적인 일들도 아이들의 시선에서는 새롭고 낯설기 마련이다.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 수업 시간에 떠들지 않는 것과 같은 상식적인 행동들도 처음 맞닥뜨린 아이에게는 충분히 “왜?”라고 묻는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때 단순히 “안 돼.”라고 잘라 말하지 않고 아이와 함께 『모든 사람이 제멋대로 한다면』을 읽으며 행동 하나 하나에 답을 찾아간다면, 그 과정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인성교육일 것이다.


▶ 주요 내용
모든 사람이 제멋대로 한다면 어떻게 될까? 모든 사람이 제멋대로 곰에게 과자를 주면 어떻게 될까? 모든 사람이 제멋대로 쇼핑카트를 타고 달리면 어떻게 될까? 또, 모든 사람이 제멋대로 길바닥에 쓰레기를 버리면 어떻게 될까? 또, 또……
모든 사람들이 이 모든 일을 제멋대로 한다면, 이 세상은 얼마나 엉망이 될까?





나는 마트에 있는 카트로 얼마나 빨리 달릴 수 있는지 궁금했어요.
카트는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빨랐어요! 결국 매장 감독 아주머니가 “그만!” 하며 나를 멈춰 세웠지요. 감독 아주머니가 말했어요.
“모든 사람이 제멋대로 카트를 타고 달리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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