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될래요 시리즈 2권. 불이 났을 때 소방관이 입는 특수한 보호복과 보호 장구, 불을 끄는 데 필요한 장비, 불이 난 곳에 도착해서 불을 끄는 일 등 소방관에 대한 궁금증을 눈에 쏙 들어오는 단순 명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알려 준다. 또한, 위험한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일을 하는 소방관 아저씨의 모습을 통해 은연중 책임감과 희생정신, 배려심을 배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책임감, 희생정신, 배려심을 일깨워 주는 인성 교육 그림책!불이 났을 때 소방관이 입는 특수한 보호복과 보호 장구, 불을 끄는 데 필요한 장비, 불이 난 곳에 도착해서 불을 끄는 일……. 등등 소방관에 대한 궁금증을 눈에 쏙 들어오는 단순 명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알려 줍니다.
또한, 위험한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일을 하는 소방관 아저씨의 모습을 통해 은연중 책임감과 희생정신, 배려심을 배울 수 있습니다.
소방관이 하는 일을 귀여운 그림으로 알려 주는 정보 그림책!불을 잘못 다루면 위험해요. 큰 집도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하고, 소중한 가족도 잃을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불이 나면 119 소방관 아저씨들이 재빨리 달려와 우리를 도와주시니까요.
불이 나면 얼른 119 소방서로 전화를 해요. 소방관 아저씨들은 전화를 받자마자 재빨리 출동한답니다. 몸을 보호하는 특수한 옷을 입고 불을 끄는 데 필요한 장비를 갖춘 뒤 빨간 경광등을 켜고 삐용~ 삐용~ 사이렌을 울리며 불이 난 곳에 도착하지요. 그러고는 긴 소방호스로 불을 끄고 다친 사람을 구한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불을 끄는 소방관 아저씨! 그런데 소방관 아저씨는 불을 끄는 일만 할까요? 씩씩하고 용감한 소방관 아저씨의 활약을 이 책에서 만나 보세요!
작가 소개
저자 : 리스벳 슬레거즈
1975년 벨기에에서 태어났으며, 앤트워프에 있는 세인트-루카스 대학교에서 그래픽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간결하고 명확한 표현과 생동감 넘치는 색상으로 유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슬레거즈는 영유아를 위한 그림책뿐 아니라 출산·생일·크리스마스·신년 축하 카드 등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와 도서관, 기타 여러 기관에서 유아들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그래픽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