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왜 안 되나요? 우리 아이 첫 인성 그림책 9권. 낯가림이 심해 오랜만에 보는 친척들에게도 인사하지 않는 한울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왜 인사해야 하는지, 인사에는 어떤 마음이 담겨 있어야 하는지 아이들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또한 각 권의 마지막 페이지에 수록된 부모님을 위한 가이드 <엄마 아빠가 읽어요>에서는 인사를 안 하는 아이의 심리와 함께 이러한 아이들을 양육하는 지혜로운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다른 사람에게 인사할 줄 모르는 우리 아이,
도대체 어떻게 양육해야 할까요?
유아 교육 전문가인 서울교육대학교 김창복 교수가 강력 추천하는
세상에 첫걸음을 내딛은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인성 그림책!아이가 인사를 어려워하는 것에는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일 수도 있고, 낯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크거나 긴장을 많이 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무조건 인사를 강요하기보다는 인사가 즐거운 행위임을 알려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인사 안 하면 안 되나요?》는 낯가림이 심해 오랜만에 보는 친척들에게도 인사하지 않는 한울이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왜 인사해야 하는지, 인사에는 어떤 마음이 담겨 있어야 하는지 아이들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또한 각 권의 마지막 페이지에 수록된 부모님을 위한 가이드 <엄마 아빠가 읽어요>에서는 인사를 안 하는 아이의 심리와 함께 이러한 아이들을 양육하는 지혜로운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어? 예삐가 왜 이러지?”
한울이와 달리 배꼽만 누르면 인사를 잘하던 토끼 인형 예삐가 갑자기 인사를 안 해요.
과연 한울이는 예삐도 고치고 예삐처럼 인사도 잘하게 될 수 있을까요?《왜 인사 안 하면 안 되나요?》는 낯가림이 심해 친척들을 만나도 인사하지 않고 피하기만 하는 한울이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관계를 이어 가는 첫 단추가 되는 인사라는 중요한 예절을 소재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를 구성하여, 책을 읽는 아이들이 인사에 대한 자신의 잘못된 생각이나 말, 행동에 대해 스스로 깨닫고 고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친척이나 이웃 어른을 만났을 때 모르는 체하거나 대충 인사하던 아이들은 이야기 속 한울이의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행동을 돌이켜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왜 인사를 안 하면 안 되는지, 인사 속에 담긴 예의가 왜 중요한지 스스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인성 형성의 결정적인 시기인 유·아동기,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 확립을 위한 인성 교육이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2013년 3월부터 만 3-5세를 대상으로 한 연령별 누리과정이 전면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누리과정은 어린이집의 표준 보육 과정과 유치원의 교육 과정을 통합한 공통 교육 과정으로, 유아의 심신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도와 민주시민으로서 기본 소양을 형성하고 기본 생활 습관과 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있어 이 시기는 인성 교육이 가장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시기로, 인성 형성의 결정적인 시기입니다.
<왜 안 되나요-우리 아이 첫 인성 그림책> 시리즈는 이러한 시기의 아이들을 위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생활에서 꼭 필요한 인성 덕목인 정직, 책임, 존중, 배려, 공감, 소통, 협동 등을 주제로 하여 구성했습니다.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닌, 끊임없는 반복과 교육을 통해 형성되는 올바른 인성과 생활 습관에 대해 우리 아이들이 쉽게 공감하고 익혀서 좋은 성품을 가진 아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더불어 살아야 할 세상에 첫 발을 내딛은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인성 그림책,
<왜 안 되나요?-우리 아이 첫 인성 그림책> 시리즈!학부모님과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왜 안 되나요?〉아동 시리즈에 이어, 유아를 대상으로 한 <왜 안 되나요?-우리 아이 첫 인성 그림책> 시리즈가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세상에 첫걸음을 내딛는 우리 아이가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가지고 더불어 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일들을 소재로 이야기를 구성하여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다양한 기법을 이용한 귀엽고 친근한 그림으로 아이들이 이야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유아 교육 전문가인 서울교육대학교 김창복 교수님의 꼼꼼한 감수와 함께 각 권의 마지막 장에 주제에 맞는 육아 정보글을 수록하여 부모님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정민지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을 졸업한 뒤 MBC에서 방송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지금은 동화 작가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먼저 손을 내밀어 봐》, 《행복한 물리 서커스단》, 《역사가 열리는 문화재 나무》, 《미생물 실험실이 수상해!》, 《안녕히 다녀왔습니다》, 《떴다! 지식 탐험대: 식물에 숨어 있는 비밀을 찾아라!》, 《세상 모든 탐험가의 탐험 이야기》, 《내 똥이야, 먹지 마!》, 《코끼리가 바람에 날려요》, 《홈즈와 뭉치의 척척 탐정 사무소》, 《옛사람들의 교통과 통신》, 《신명 나는 우리 축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