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1권 《너, 살 빠졌지?》는 고도비만이었던 저자가 30kg을 감량하기 위해 ‘보통 사람의 식사’와 생활 습관을 따라 한 내용이라면, 2권 《날씬 미녀를 따라 했더니 5kg 더 빠졌어요》는 좀 더 ‘리얼 미녀’들의 생활 습관이 소개된다.
‘다이어트에 성공해도 꼭 요요가 오는 사람들의 특징’,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날씬 미녀와 뚱녀의 차이’, ‘다이어트 중에는 피할 수 없는 변비를 없애는 비결’ 등은 자신의 이야기인 듯 폭풍 공감을 부른다. 여기에 ‘날씬 미녀가 주말을 보내는 법’, 저절로 살 빠지는 ‘폰짱식 워킹’, 1권을 낸 이후 독자들로부터 받은 ‘다이어트 Q&A’, 남편도 함께 5kg 빠진 ‘폰짱식 밑반찬’ 등의 내용은 다이어트 전문 서적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알찬 정보들을 담고 있다.
장장 1년 9개월간의 다이어트 내용을 솔직하고 자세하게 기록해놓은 이 책은, 읽는 내내 와타나베를 응원하게 만든다. 살이라면 언제나 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다이어트 책은 좋아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시도하는 사람, 단기간에 큰 폭으로 빼려 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출판사 리뷰
“몸무게 앞자리 수를 바꿔 드립니다!”
35kg 감량 신화 와타나베 폰의 평생 가는 다이어트 비법!
30kg보다 5kg 빼는 게 더 힘들다?
날씬이도 통통이도 누구나 빼고 싶은, ‘5kg’
가끔 텔레비전에서 고도비만자들이 30kg 이상 몸무게를 감량한 내용이 나오면 누구나 하는 생각이 있다. ‘하루에 밥 다섯 그릇 먹던 사람이 세 그릇 먹으면 당연히 살이 빠지지. 진짜 다이어트는 그 다음에 시작된다고! 정말 빼기 힘든 건 5kg이야!’
또한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오가는 사람들의 옷이 얇아질 무렵, 누구나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며 하는 생각이 있다. ‘아, 5kg만 빠졌으면 좋겠다. 5kg만 빠지면 나도 꽤 볼만한데’
여기, 총 35kg을 감량한 다이어트 역전의 용사가 있다. 95kg의 고도비만에서 ‘날씬 미녀 따라 하기’ 비법으로 1년 새 30kg을 감량하고(1권, 《너, 살 빠졌지?》), 이후에 30kg보다 빼기 힘들다는 5kg을 요요 없이 추가 감량한 와타나베 폰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저자인 와타나베 폰은 30kg 감량에 성공하고도 자신은 여전히 두루뭉술한 뱃살, 흘러내리는 팔뚝살, 처진 가슴을 감추기에 급급한, ‘자신감 없는 뚱녀’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예전 같았으면 우울감에 빠져 금세 요요가 왔을 테지만, 이번엔 달랐다. 그녀는 자신을 다독이며 새로운 마음으로 다이어트에 집중한다. 그리고 마침내 요요 없이, 무리한 운동 없이, 별다른 식이조절 없이도 추가 5kg 감량에 성공하고, 그 내용을 《날씬 미녀를 따라 했더니 5kg 더 빠졌어요》로 펴냈다.
일본 23만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
다이어트 스트레스 없이 살이 빠진다!
3개월째 변화가 없는 몸무게에 초심을 떠올리며 다시 다이어트를 결심한 와타나베 폰. 날씬 미녀를 다시 관찰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진정한 ‘미녀’는 외모만 아름다운 게 아니라 늘 자신감 넘치고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 여성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다이어트 목표를 ‘5kg 감량’에 더해 ‘감추지 않는 미녀’로 삼고 노력하기 시작한다.
그녀의 다이어트 이야기는 일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23만 부 판매라는 기염을 토했다. 그녀가 주목받은 이유는 ‘35kg 감량’이라는 수치도 있지만, 그보다 ‘스트레스 없이 살을 뺀다’ ‘읽는 내내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는 점이 더 컸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그녀가 ‘평생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과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다이어트를 시도했던 평생의 경험을 통해 단기간에 살을 빼는 독한 방법이라면 금세 요요가 온다는 것을 체감했다. 또한 자기 자신을 제대로 인정하고 사랑하지 않으면 순간의 감정에 휩쓸려 폭식을 거듭하게 된다는 것도 깨달았다. 때문에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며 자신감을 북돋우는 데 집중했다. 그래서 좋아하는 술을 끊지도, 먹는 양을 줄이지도, 운동량을 늘리지도 않은 채로, 다이어트 스트레스 없이 ‘날씬 미녀’로 거듭났다.
‘리얼 날씬 미녀’의 생활 습관 대공개!
이제 감추지 않는 날씬 미녀가 되자!
1권 《너, 살 빠졌지?》는 고도비만이었던 저자가 30kg을 감량하기 위해 ‘보통 사람의 식사’와 생활 습관을 따라 한 내용이라면, 2권 《날씬 미녀를 따라 했더니 5kg 더 빠졌어요》는 좀 더 ‘리얼 미녀’들의 생활 습관이 소개된다. ‘다이어트에 성공해도 꼭 요요가 오는 사람들의 특징’,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날씬 미녀와 뚱녀의 차이’, ‘다이어트 중에는 피할 수 없는 변비를 없애는 비결’ 등은 자신의 이야기인 듯 폭풍 공감을 부른다. 여기에 ‘날씬 미녀가 주말을 보내는 법’, 저절로 살 빠지는 ‘폰짱식 워킹’, 1권을 낸 이후 독자들로부터 받은 ‘다이어트 Q&A’, 남편도 함께 5kg 빠진 ‘폰짱식 밑반찬’ 등의 내용은 다이어트 전문 서적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알찬 정보들을 담고 있다.
장장 1
작가 소개
저자 : 와타나베 폰
‘미녀처럼 생활하기’라는 작은 실천 하나로 1년 새 30kg을 감량(95kg → 65kg)한 만화가. 30kg을 감량한 이후에도 자신이 여전히 뚱뚱하다는 걸 절감하고 5kg을 추가 감량하기에 이른다. 총 35kg을 감량한 자신의 다이어트 실화를 《너, 살 빠졌지?》와 《날씬 미녀를 따라 했더니 5kg 더 빠졌어요》라는 두 권의 만화로 펴냈다. 그녀의 다이어트 만화 시리즈는 일본 다이어터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23만 부 판매라는 기염을 토했다. 세심한 관찰력으로 평생 날씬 미녀처럼 살 수 있는 다이어트 알짜배기 팁을 공유하고, 특유의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내용으로 독자들로부터 “읽기만 해도 살이 빠진다” “와타나베는 살찐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야마가타현 출생으로 제6회 코믹에세이뿌띠대상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있는 그대로 자신을 알면 방이 깨끗해져요》《날씬 미녀 따라 하기 ‘슬리밍 노트술’》 등의 만화를 펴냈다.
역자 : 장은주
동의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일본어 통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다가 활자의 매력에 이끌려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너, 살 빠졌지?》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어떻게 기본을 실천할까》 《잡담이 능력이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역시 바지가 들어가지 않아!
1장 - 다시 다이어트를 생각하다
첫 번째 이야기 - 진짜 날씬 미녀가 되고 싶어!
두 번째 이야기 - 다시 날씬 미녀를 관찰해봤어!
뚱녀들의 흔한 습성
날씬 미녀들의 흔한 습성
세 번째 이야기 - 목표는 ‘감추지 않는 여자’가 되는 것!
이것이 내 이상형의 날씬 미녀
2장 - 요요현상은 왜 일어날까?
네 번째 이야기 - 어쩌면 원인은 주말에?
일주일간 내가 먹은 것들
다섯 번째 이야기 - 난생 처음 휴일에 아침형 인간이 되다
여섯 번째 이야기 - 요요가 생기기 쉬운 사람의 특징
집중 분석! 이런 사람에게 요요현상이 온다!
3장 - 더 날씬 미녀가 되자!
일곱 번째 이야기 - 워킹을 재점검해봤어
저절로 살 빠지는 폰짱식 워킹
여덟 번째 이야기 - 포상은 나에게 자신이 붙는 것으로
아홉 번째 이야기 - ‘감추지 않는 여자’의 비법
4장 - 살이 빠지고 깨달은 것들
열 번째 이야기 - 들어간 것만큼 나오는 게 중요해
열한 번째 이야기 - 스트레스로 과식한다는 말, 진짜일까
스트레스 받을 때 날씬 미녀와 뚱녀의 차이
열두 번째 이야기 - 내가 날씬해지면 가족도 날씬해진다
‘남편도 함께 5kg 빠진’ 우리 집 밑반찬
에필로그에 앞서 - 다시 ‘미녀인 것처럼 생활하기’ 9개월의 기록
에필로그 - 다이어트가 인생을 바꾼다!
요요 없이 5kg 더 빼기 위한 약속!
정말로 ‘미녀인 것처럼’ 생활해보자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