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0123 아기 그림책 시리즈 3권. 엄마와 함께 자는 동물들을 보여주면서, 아기가 편안히 잠들게 도와주는 아기 그림책이다. 엄마 등에서 잠자는 아기 악어, 엄마와 코를 맞대고 자는 아기 코끼리, 엄마 품에 안긴 병아리 등 아기 동물들은 포근함을 느끼며 잠을 잔다. 사람과 가장 유사한 고릴라를 마지막에 배치해 아기를 안아주는 엄마와 연결감을 가지도록 구성했다.
채상우 작가는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선별해 동물들의 특징을 선명하게 포착했다. 또한, 동물별 특징을 사실적으로 살리면서 단순화했기 때문에 아기들이 동물의 생김새와 이름을 쉽게 익힐 수 있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곡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그림들은 사랑스럽고 개성이 넘친다. 리듬감 있는 텍스트를 흉내 내는 놀이는 아기를 즐겁게 한다.
출판사 리뷰
0~36개월 아기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 ‘0123 아기 그림책’아기는 생후 3년 동안 성인 뇌의 80%가 완성됩니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는 감각 인지와 사회 정서, 신체 운동, 의사소통 능력이 눈부시게 발달하게 됩니다. ‘0123 아기 그림책’는 이러한 아기의 발달 과정에 맞춰 아기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잠을 자요》는 ‘0123 아기 그림책’ 시리즈의 세 번째 그림책으로, 만 1세 전후 아기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아기는 잠을 충분히 자야 성장 발달이 잘 이루어집니다. 특히 깊은 잠을 자야 뇌가 쉴 수 있고, 뇌 발달이 이뤄집니다. 《잠을 자요》는 엄마와 함께 자는 동물들을 보여주면서, 아기가 편안히 잠들게 도와주는 아기 그림책입니다.
아기와 포근하게 스킨십해요아기에게는 스킨십이 아주 중요합니다. 엄마와의 스킨십을 통해 안정감을 느끼고, 건강한 애착 관계를 가지기 때문이지요.
《잠을 자요》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생김새도, 자는 모습도 다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아기 동물들은 모두 엄마와 스킨십을 하며 잔다는 것이지요.
엄마 등에서 잠자는 아기 악어, 엄마와 코를 맞대고 자는 아기 코끼리, 엄마 품에 안긴 병아리 등 아기 동물들은 포근함을 느끼며 잠을 잡니다. 사람과 가장 유사한 고릴라를 마지막에 배치해 아기를 안아주는 엄마와 연결감을 가지도록 구성했습니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들과 만나요아기들은 악어, 기린, 코끼리와 같이 신체적 특징이 분명한 동물들을 좋아합니다. 고양이, 병아리, 토끼와 같은 동물들에게서 친근감을 느낍니다.
작가 채상우는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선별해 동물들의 특징을 선명하게 포착했습니다. 동물별 특징을 사실적으로 살리면서 단순화했기 때문에 아기들이 동물의 생김새와 이름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곡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그림들은 사랑스럽고 개성이 넘칩니다.
소리 내어 읽어 주면 아기들이 따라 해요 《잠을 자요》는 아기 동물들이 잠잘 때 내는 소리를 상상해서 표현했습니다. 동물들이 내는 소리 및 동물들의 이미지를 참고해 독특한 의성어를 만들었습니다.
평화롭게 잠든 아기 동물들을 보여주며 재미있는 의성어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흥미를 느끼고 의성어를 따라하도록 유도해 보세요. 리듬감 있는 텍스트를 흉내 내는 놀이는 아기를 즐겁게 합니다.
아기를 위한 사랑스러운 선물작가 채상우는 임신한 누나를 위해 이 작품을 구상했습니다. 뱃속의 아기가 어떤 꿈을 꿀까 상상하다가 동물들이 편안히 잠자는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작품 진행 중 조카가 태어났고, 엄마 품에서 평화롭게 잠든 아기를 보며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잠을 자요》에는 아기가 행복한 꿈만 꾸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채상우
중국에서 대학을 다녔고, 지금은 공동 작업실에서 친구들과 재밌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친구란 뭘까》《아가 입은 앵두》《잠을 자요》 《너도 사랑스러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