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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까꿍!
웅진주니어 | 4-7세 |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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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꼬까신 아기 그림책 시리즈. 혼자서 책을 보지 못하는 저연령 아기들을 위한, 아기와 엄마의 친밀감을 높여 주는 그림책이다. 엄마는 아직 완벽하게 의사표현을 하지 못하는 아기의 반응에 적절한 말로 응답하면서 아기의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책에서 “○○ 나와라!” 하고 말하면 아기 동물이 나오며 “까꿍!” 대답하는 것을 이용해 각각 역할을 정해 말을 주고받을 수도 있다.

주변 사물의 이름을 습득해 나가는 아기를 위해 책에 나오는 동물이나 색의 이름들을 계속 반복하며 읽어 주는 것도 아주 좋다. “코끼리는 초록색 옷을 입었네.”, “우리 아기는 무슨 색을 입었어요?” 하고 끊임없이 질문하며 아기와 소통하면 아기가 책을 더욱 좋아하고 즐겁게 볼 수 있다.

까꿍 놀이를 통한 사물 영속성은 물론이고 아기에게 일곱 가지 색의 다름과 색의 이름도 함께 알려 줄 수 있다. 나아가 아기 주변의 사물들 중 무지개 색과 같은 색깔 찾기를 하면 자연스럽게 아기의 색채 지각 능력이 자라나고, 두뇌 발달은 물론 정서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출판사 리뷰

아가랑 아기 동물들이 옷을 입어요.
옷 속에서 꼬물꼬물, 꼼지락꼼지락.
자, 다들 힘내요!
야옹이 나와라! 곰돌이 나와라! 우리 아가도 나와라!
까꿍! 까꿍! 까꿍!
귀여운 아기 동물들과 함께
옷 입기와 색깔 놀이를 즐겨 보세요.

까르르 놀면서 사물 영속성을 배워요!

귀여운 동물들이 나와서 빨주노초파남보 색색의 티셔츠를 입으며 까꿍 놀이를 합니다. “고양이 나와라!” 하고 외치면 옷을 입고 있던 고양이가 쏘옥 티셔츠 밖으로 얼굴을 내밀며 “까꿍” 하고 화답합니다. 차례로 원숭이, 코끼리, 곰돌이, 오리, 그리고 마지막엔 사랑스러운 아기가 등장해 “까꿍!” 하고 고개를 내밉니다.
까꿍 놀이는 매우 단순해 보이지만 아기의 발달에 더없이 중요한 놀이입니다. 아기들은 자기가 보던 대상을 살짝 가렸을 때, 그것이 영영 사라져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까꿍 놀이를 할 때 깜짝 놀라기도 하고, 다시 나타난 것에 안심하기도 하면서 놀이를 즐기게 됩니다. 아기는 태어난 지 7-8개월쯤 되면 눈앞에 있던 물건이 없어져도 어디에 있을 것이라고 찾기 시작하는 사물 영속성 개념이 발달합니다. 또한 변별력과 분류 능력이 생기는 시기로 좋아하는 색깔이나 장난감, 동물 등 취향이 생기기 시작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이때 까꿍 놀이와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사물 영속성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귀여운 동물들이 머리를 빼고 나서 외치는 “까꿍”은 아이들이 옷 입기를 재미있고 신 나는 놀이처럼 인식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빨주노초파남보 예쁜 티셔츠를 입으며 색깔을 배워요!
아기의 색채 지각은 시각이 발달하면서 함께 이뤄집니다. 생후 4개월쯤 되면 성인과 비슷하게 색을 구별하기 시작하며 차츰 색에 대한 선호가 생깁니다. 아기가 접하는 모든 사물이 색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기들에게도 색채가 갖는 의미는 아주 큽니다. 아기들은 주로 명도가 높고 뚜렷하며 대비가 강한 색을 특히 좋아합니다. 책에 나오는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일곱 가지 무지개 색은 아기들이 가장 좋아하는 색입니다. 빨간 티셔츠에서는 고양이가, 주황색은 원숭이, 노란색은 곰돌이, 초록색은 코끼리, 파란색·남색은 쌍둥이 오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귀여운 아기는 보라색 티셔츠로 쏘옥 머리를 내밉니다. 까꿍 놀이를 통한 사물 영속성은 물론이고 아기에게 일곱 가지 색의 다름과 색의 이름도 함께 알려 줄 수 있습니다. 나아가 아기 주변의 사물들 중 무지개 색과 같은 색깔 찾기를 하면 자연스럽게 아기의 색채 지각 능력이 자라나고, 두뇌 발달은 물론 정서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엄마와 아이의 상호작용을 도와주는 그림책!
혼자서 책을 보지 못하는 저연령 아기들을 위한 <무지개 까꿍!>은 아기와 엄마의 친밀감을 높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엄마는 아직 완벽하게 의사표현을 하지 못하는 아기의 반응에 적절한 말로 응답하면서 아기의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책에서 “○○ 나와라!” 하고 말하면 아기 동물이 나오며 “까꿍!” 대답하는 것을 이용해 각각 역할을 정해 말을 주고받을 수도 있습니다. 주변 사물의 이름을 습득해 나가는 아기를 위해 책에 나오는 동물이나 색의 이름들을 계속 반복하며 읽어 주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코끼리는 초록색 옷을 입었네.” “우리 아기는 무슨 색을 입었어요?” 하고 끊임없이 질문하며 아기와 소통하면 아기가 책을 더욱 좋아하고 즐겁게 볼 수 있습니다.

한국 대표 그림책 작가의 사랑스러운 아기책!
글을 쓴 최정선 작가는 오랜 시간 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하며 많은 도서를 기획했습니다. 특히 저연령 아기들을 위한 <반대말> <아빠한테 찰딱> 등은 꾸준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정선 작가는 이번 책을 통해 0-3세 아기에게 꼭 필요한 사물 영속성과 색깔 인지를 접목 시켰습니다. 특히 아기들이 좋아하는 소재인 동물과 색을 연관 지어 놀이처럼 재미있게 인지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김동성 작가는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등에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한국의 대표적인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이번 책은 김동성 작가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저연령 그림책으로 동물 저마다의 특징을 섬세하게 살리면서도 선명한 특징을 놓치지 않아, 김동성 작가만의 독특한 세밀화가 탄생했습니다. 부드러운 그림과 동물들의 결을 살린 그림은 아기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고 아름다움을 볼 줄 아는 심미안을 길러줍니다. 또한 아직 복잡한 그림에 잘 집중하지 못하는 0-3세 아기들을 위해 배경을 단순화하고 더욱 뚜렷하고 선명한 색으로 채색했습니다.
책에 나오는 아기 동물들은 단번에 쏘옥 티셔츠를 입기도 하고, 옷을 입다가 꽈당 넘어지기도 합니다. 혼자서 옷을 입기에는 서툰 나이의 아기들이 동물들을 보고 자신과 감정이입하기에 더욱 좋습니다. 동물들과 아기가 모두 옷을 입고 나면 무지개를 신 나게 타고 바깥세상으로 나가는 마지막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아기들이 앞으로 만나게 될 세상을 즐거운 ‘소풍’처럼 생각할 수 있게 한국의 대표 그림책 작가들이 우리 아기들을 응원해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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