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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악어를 조심하세요!
시공주니어 | 4-7세 |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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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241권. 엘사 베스코브 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국제아동도서협의회 상을 받은 스웨덴의 대표 그림책 작가 에바 에릭손의 작품으로, 바쁜 일상을 뒤로 하고, 휴가를 맞아 함께 캠핑을 떠난 투라와 아빠의 이야기다. 유머와 재미는 물론 신나는 판타지 세계로의 여행을 선사하는 이 책은 캠핑의 즐거움과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따뜻한 그림책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투라와 아빠는 생각과 관점도 다른 부녀지간이다. 그러다보니 모처럼 떠난 캠핑에 임하는 태도 또한 다를 수밖에 없다. 아빠는 숲을 특별할 것 없는, 그저 하룻밤 묵고 지나갈 평범한 숲으로 바라본다. 그러나 투라 눈에 보이는 숲은 커다란 뱀이 길을 가로막고, 하마들이 햇볕을 쬐고, 정령들이 안개 속에서 춤을 추는, 그야말로 신나는 모험의 세계다.

투라의 기발한 상상력과 자연을 있는 그대로 즐기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은 숲 속에 숨어 있는 수많은 이야깃거리와 동물들을 발견해 내며 캠핑지에서의 드라마틱한 사건들을 만들어 낸다. 잠시도 지루할 틈 없는 투라의 이야기와 따분하기만 한 아빠의 이야기가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독자들은 이 흥미로운 이야기를 감상하며 자연에 대한 열린 마음을 기르고, 가족 간의 애틋한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숲 속으로 캠핑을 떠난 투라와 아빠!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자연이 선사하는 놀라운 상상의 세계를 만나 보세요!


엘사 베스코브 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국제아동도서협의회 상을 받은 스웨덴의 대표 그림책 작가 에바 에릭손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이번 신작은 에바 에릭손과 그녀의 딸 리사 모로니의가 함께 만든 작품으로, 작품의 완성도와 작가들에 대한 관심이 더해져 영어.핀란드어.일본어.독일어.프랑스어 등의 언어로 출간되며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유머와 재미는 물론 신 나는 판타지 세계로의 여행을 선사하는 이 책은 캠핑의 즐거움과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따뜻한 그림책이다.

숲 속에서 펼쳐지는 아빠와 딸의 흥미로운 캠핑 이야기!
가족과 함께 보내는 여가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말을 맞아 가까운 야외로 캠핑을 떠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가족끼리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캠핑은 엄마에 비해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적은 아빠들에게 자녀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기도 한다. 《아빠, 악어를 조심하세요!》는 바쁜 일상을 뒤로 하고, 휴가를 맞아 함께 캠핑을 떠난 투라와 아빠의 이야기다.
이 책에 등장하는 투라와 아빠는 생각과 관점도 다른 부녀지간이다. 그러다보니 모처럼 떠난 캠핑에 임하는 태도 또한 다를 수밖에 없다. 아빠는 숲을 특별할 것 없는, 그저 하룻밤 묵고 지나갈 평범한 숲으로 바라본다. 그러나 투라 눈에 보이는 숲은 커다란 뱀이 길을 가로막고, 하마들이 햇볕을 쬐고, 정령들이 안개 속에서 춤을 추는, 그야말로 신 나는 모험의 세계다. 투라의 기발한 상상력과 자연을 있는 그대로 즐기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은 숲 속에 숨어 있는 수많은 이야깃거리와 동물들을 발견해 내며 캠핑지에서의 드라마틱한 사건들을 만들어 낸다.
잠시도 지루할 틈 없는 투라의 이야기와 따분하기만 한 아빠의 이야기가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독자들은 이 흥미로운 이야기를 감상하며 자연에 대한 열린 마음을 기르고, 가족 간의 애틋한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삶의 활력을 되찾아 주는 놀라운 자연의 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웃음은 물론 삶의 활력까지 빼앗아 간다. 투라의 아빠 역시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웃음을 잃은 지 오래다. 그랬던 아빠가 투라와의 캠핑을 통해 변화하기 시작한다. 얼굴에는 웃음기가 감돌고, 손에 들고 있던 휴대 전화는 어느새 사라진다.
이야기 속에서 아빠의 변화를 이끌어 낸 사람은 다름 아닌 투라다. 아빠는 투라가 만들어 낸 상상의 세계 속에 발을 들이며 점차 변화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곳은 자연이 선사하는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재료로 하여 만든 순수한 동심의 세계다.삭막한 도시 생활이 주는 따분함과 피로감을 자연 속에서 해소시키는 아빠의 모습은 자연 그 자체를 느끼고 즐기는 것이야말로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깨닫게 한다. 투라와 아빠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며, 그리고 그들이 만드는 즐거운 상상 세계를 경험하며 어린 독자들은 신 나는 판타지 세계로의 여행을, 성인 독자들은 잠시 잊고 지내던 순수한 동심과 여유를 떠올리게 될 것이다.
이야기 곳곳에는 스웨덴 특유의 정취가 담겨 있다. 스웨덴을 비롯한 북유럽의 신화에 자주 등장하는 상상 속의 괴물 트롤, 숲이 많은 북유럽 지역에 살고 있다는 안개를 좋아하는 정령들의 등장은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스웨덴 숲의 신비한 분위기를 물씬 살려줄 뿐 아니라 투라가 만들어 내는 판타지 세계를 더욱 극적으로 보여 준다. 미국 전문 서평지 '커쿠스 리뷰'는 이 책을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강한 힘을 가진 책”이라고 평했다. 평온한 가을, 별빛 아래 작은 텐트 속에서 이 책을 읽으며 아이와 함께 무한한 상상 세계 속으로 모험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자연이 선사하는 평온함과 따스한 가족의 사랑을 함께 느껴 보면서 말이다.

장면마다 생동감을 불어넣는 에바 에릭손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장례식》, 《우리 할머니가 이상해요》로 국내 많은 독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에바 에릭손은 스웨덴에서 가장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이다. 에바 에릭손이 빚어내는 가볍고 산뜻한 그림과 초록의 풍성한 색감은 깊고 드넓은 숲 속의 정경을 섬세하게 묘사하여 작품의 분위기를 더욱 신비롭게 만든다. 이야기 속에서 숲은 투라가 만들어 낸 상상 세계와 현실 세계가 공존하는 장소다. 에바 에릭손은 이 두 세계의 경계를 확연하게 구분하지 않고 나무뿌리나 줄기, 바위와 같은 자연물들을 통해 넘나들 수 있게 했다. 자연 그 자체가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대목이다. 시시때때 변화하는 인물들의 표정 또한 재미있다. 만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투라의 익살스러운 표정, 캠핑 내내 따분한 표정만 짓고 있던 아빠의 얼굴이 점차 밝고 생기 있게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보다 보면 주인공들의 감정이 이야기의 전개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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