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6살짜리 딸에게 ABC부터 가르치기 시작해, 6개월만에 영어책벌레로 만들어 낸 국제부 기자 아빠의 헌신적인 영어교육 체험서이자 지침서.
저자가 영어를 가르친 요령은 간단하다. 첫 한달은 아이에게 가장 초보적인 단어 50개를 익히도록 하고, 그 다음 한달은 초보 의문문 5개를 아이에게 던진다. 아이가 이미 익힌 50단어를 활용해 이 5 초보의문문에 답할 수 있게 되면 영어의 틀이 갖춰진다.
그 다음엔 기초적인 영어책을 통해 영어 어휘를 늘이는 동시에 영어의 내용을 채운다. 가장 좋아하는 책을 골라 시작하는 Reading의 뼈대 세우기 단계에서도 아빠의 역할은 중요하다. 아이보다 먼저 동화책을 읽고 아이가 모를만한 단어를 골라 암기하고 생활 속에서 그것을 익히도록 적절히 반복시켜 주어야 하기 때문. 그러면 아이는 점점 난이도가 높은 동화책을 골라 읽을 능력을 갖추게 된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상운
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 영어과를 졸업한 뒤 MBC 기자로 입사, 경제부, 정치부, 국제부, 편집부 등을 거쳐 뉴스 앵커와 워싱턴 특파원을 지냈으며, 2년간 보스턴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과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다. MBC 지구촌 리포트 제작 및 진행을 맡고 있으며, 스포츠 신문 \'English 뉴스 카페\'를 연재중이다.
목차
Ⅰ. 여어 교육 하기 전에 꼭 생각할 몇 가지
Ⅱ. Reading이 원칙이다
Ⅲ. Reading, 어떻게 준비하나?
Ⅳ. Reading은 이렇게
Ⅴ. 선유의 변화
Ⅵ. Reading 자립단계 - 어린이 소설, 위인전
Ⅶ. 자극이 사라지면 영어도 죽는다
Ⅷ. 아빠 영어 교육의 부수적 효과
Ⅸ. 영어로 익히는 생활 상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