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 아이 눈망울에 자연을 심어주는 그림책!
\'까만 씨앗 속, 살랑살랑 파아란 이파리, 달콤한 꽃 향기, 그리고 뜨거운 햇볕을 씩씩하게 이겨낸 과일열매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과일 한 조각이 태어나기까지 숨어 있는 많은 이야기- 어떤 밭에서 어떻게 자랐는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 다른 품종으로는 어떤 게 있는지 등- 를 친밀한 세밀화를 통해 쉽게 알 수 있게 구성된 그림책입니다. 또 그림과 함께 아름다운 우리 자연 속의 과일의 모습, 우리 말과 영어를 함께 배우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소중한 땀의 결실이자 자연의 선물인 탐스러운 과일을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글 : 크리스 존슨
1999년에 한국에 와서 아내 안순자와 딸과 같이 살고 있으며, 지금은 고려대학교에서 대학원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옮긴이 : 민들레
명지전문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2002년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이다. 그린 책으로 <내 배꼽이 더 크단 말이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