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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섬 오동도
봄봄출판사 | 4-7세 |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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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나라 그림책 시리즈 12권. 어린 시절을 여수에서 보낸 작가가 작은 섬 구석구석 보물처럼 묻혀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소리를 내지 못하는 토끼 설화와 오동도에서 오동나무가 사라진 이야기, 그리고 해마다 붉은 동백꽃이 피어나게 된 어부 부부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섬을 둘러싼 기암절벽 사이로 보이는 시원한 바다를 아름답게 표현한 화가는 특징을 잘 살리면서도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그림으로 오동도를 표현했다.

  출판사 리뷰

오동나무 잎사귀를 닮은 바다의 꽃 섬 오동도

전라남도 남쪽 앞바다에는 ‘오동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여수의 대표 관광지인 오동도는 하늘에서 보면 모양이 꼭 오동나무 잎사귀 같지요. 조선 시대 사람들은 섬에 오동나무가 많아서 ‘오동도’라 불렀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오동나무는 하나도 없고, 눈보라 속에서도 아름다운 동백꽃과 푸릇푸릇한 대나무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꽃송이째로 툭툭 떨어지는 동백꽃이 아름다운 ‘바다의 꽃 섬’ 오동도에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전설들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어린 시절을 여수에서 보낸 작가는 작은 섬 구석구석 보물처럼 묻혀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습니다. 소리를 내지 못하는 토끼 설화와 오동도에서 오동나무가 사라진 이야기, 그리고 해마다 붉은 동백꽃이 피어나게 된 어부 부부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섬을 둘러싼 기암절벽 사이로 보이는 시원한 바다를 아름답게 표현한 화가는 특징을 잘 살리면서도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그림으로 오동도를 표현했습니다. 시원하고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오동도를 여행해 보세요.










“거북아, 거북아!”
토끼는 숨넘어갈 듯이 불렀어.
바닷속에서 거북이가 목을 삐쭉 내밀었어.
“저 섬에 나 좀 데려다 줄래?”
거북이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지.
“나 혼자서는 너를 섬까지 데려다 줄 수가 없어.”

  작가 소개

저자 : 강벼리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세 아이를 기르면서 동화를 쓰게 되었습니다. 밥 먹는 것보다 노는 것을 더 좋아하고 옛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보물을 찾는 것도 좋아합니다. 쓴 책으로 『얘들아! 들꽃 피는 학교에서 놀자』(공저)와 옛이야기 그림책 『장화 홍련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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