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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은혜의 빛
좋은땅 | 부모님 |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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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그림책 속 작은 이야기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 그리고 우리를 향한 부르심을 발견하도록 이끄는 신앙 묵상 에세이다. 30년 넘게 유아교육 현장과 대학에서 다음 세대와 함께해 온 두 저자는 그림책을 단순한 교육 도구가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비춰 주는 은혜의 창’으로 바라본다. 『내가 아는 기쁨의 이름들』, 『채운다는 것』, 『중요한 사실』 등 다양한 그림책을 읽으며 독자들은 기쁨과 불안, 상실과 회복, 기다림과 감사 같은 삶의 감정들을 돌아보게 된다.

이 책은 그림책의 이야기를 단순히 해설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저자들이 삶의 현장에서 경험한 고민과 신앙의 고백, 교육자로서의 성찰이 함께 어우러지며, 장마다 말씀과 기도, 묵상 질문을 통해 독자가 자신의 삶을 하나님 앞에 비추어 보도록 돕는다. 『그림책, 은혜의 빛』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싶은 사람, 하나님의 위로와 동행을 다시 경험하고 싶은 사람에게 따뜻한 쉼과 묵상의 시간을 선물하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 30년 유아교육 전문가들의 전문성과 신앙적 통찰의 만남
∙ 실습생과 지도교사로 만나 동서지간이 된 두 저자의 ‘연합의 신비’가 빚어낸 따뜻한 동행
∙ 믿음의 마중물이 될 코칭 질문과 말씀, 기도, 찬양을 통한 입체적인 묵상을 돕는 풍성한 구성

한 권의 그림책, 짧은 문장 하나, 평범한 그림 한 장
하나님은 때로 거창한 사건이 아니라 작은 이야기에서 말씀하신다


『그림책, 은혜의 빛』의 두 저자는 오랜 시간 유아교육 현장과 대학에서 다음 세대와 부모, 교사들을 만나며 그림책이 가진 특별한 힘을 발견했다. 그것은 단순히 상상력을 키우는 힘이 아니라, 삶을 돌아보게 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회복을 경험하게 하는 힘이었다.

이 책은 그림책을 기독교 세계관으로 읽어 낸다. 그림책 속 인물들의 감정과 관계, 상실과 회복, 기쁨과 감사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어느새 자신의 삶을 마주하게 된다. 기쁨을 잊고 살아가던 순간, 불안 때문에 끊임없이 자신을 채우려 했던 시간, 비워짐을 실패라고 생각했던 기억, 남과 비교하며 자신의 고유한 빛을 잃어버렸던 순간들이 하나둘 떠오른다.

그러나 이 책은 그 자리에 독자를 머물게 하지 않는다. 그림책 속 이야기들은 하나님의 시선으로 다시 해석된다. 비워짐은 새로운 은혜를 담기 위한 준비의 시간이 되고, 느리게 가는 삶은 하나님이 돌보시는 시간으로 바뀌며, 평범한 오늘은 하나님의 뜻을 드러낼 수 있는 소중한 캔버스가 된다.

특히 이 책은 신앙을 거창하거나 특별한 것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오히려 일상의 가장 작은 순간들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친구와 나누는 대화, 산책길에 만난 풍경, 삶의 자리에서 겪는 실패와 수치, 새로운 시작 앞의 두려움까지 모든 순간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빚어 가시는 은혜의 현장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또한 각 장에는 묵상 질문과 기도, 성경 말씀이 함께 담겨 있어 독자가 단순히 읽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께 응답하도록 이끈다. 여기에 부록으로 수록된 ‘은혜의 빛’ 카드와 한 문장 묵상은 독자들에게 또 하나의 작은 위로가 되어 준다.

『그림책, 은혜의 빛』은 그림책에 대한 해설서이면서 동시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 대한 기록이다. 30권의 그림책을 매개로 펼쳐지는 서른 편의 고백은 삶의 무게에 지친 이들에게 “비가 온 뒤에 떠오르는 무지개” 같은 소망을 전한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책을 읽고 있는 독자를 향한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또한, 아이를 가르치는 교사와 부모, 신앙 안에서 새로운 위로를 찾고 싶은 사람, 그리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은혜의 빛’이 되어 줄 것이다.

“나무가 중심을 잡고 있기에 가지가 흔들려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듯하다. 흔들림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욱 붙들게 만드는 과정이다.” - 「흔들린다」 중에서

“용서는 상대를 위한 일이기 이전에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판단의 자리를 하나님께 맡기고, 상처가 현재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선을 긋는 일이다. 과거에 묶여 서 있는 대신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선택, 이 모두가 나를 위한 것이다.” - 「미움」 중에서

“나에 관한 가장 중요한 사실은, 내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나라는 것이다. 세월과 장소, 직함이 바뀌어도 변함없는 사실은 내가 바로 나라는 것, 그리고 나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선한 목적이 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나로 충분하다. 하나님이 만드셨기 때문이다.” - 「중요한 사실」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한승종
30년간 기독교 유아교육 기관에서 교사와 원장으로 헌신하며, 수많은 아이들과 가정에 믿음의 씨앗을 심어 온 교육자다. 총신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으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육의 본질에 대해 고민해 왔다. 인생의 거룩한 쉼표(하프타임)를 지나며, 이제는 그림책이라는 따뜻한 도구를 통해 다음 세대와 부모 세대를 영적으로 살리고 축복하는 인생 3막의 여정을 기쁨으로 걷고 있다. 그림책 심리코칭지도사, 초등학교 그림책 강사로서 삶의 현장에서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는 중이다. 인생의 모든 계절마다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의지하며, 부르신 자리에서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고자 소망한다. 주어진 하루하루를 믿음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은혜의 흔적을 간증하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지은이 : 정희윤
30년간 유아교육 현장과 대학에서 한 영혼을 소중하게 돌보는 사명을 성실하게 감당해 온 교육자다. 총신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으며 기독교 세계관의 든든한 기초를 다졌다. 삶의 크고 작은 고난과 예기치 않은 광야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참된 기쁨이 무엇인지 묵상하며, 그림책을 통해 그 은혜를 나누는 일에 큰 감사와 행복을 느낀다. 현재 대학에서 예비유아교사들을 가르치며, 그림책 감정코칭 연구원(전문가 자격 과정 운영)으로 평생학습관 그림책 감정코칭 위촉 강사로 활동 중이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소명을 귀하게 여기고, 비록 작은 삶일지라도 ‘하나님을 기쁘시게’라는 마음의 중심을 세우며 따뜻한 위로자로 살아가길 소망한다, 말씀이 주는 위로와 격려를 강의와 따뜻한 글에 담아 전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부 내 마음의 표정 ─ 하나님 앞에 선 단독자
『내가 아는 기쁨의 이름들』 하나님의 친밀감
『중요한 사실』 하나님의 형상
『흔들린다』 하나님의 붙드심
『나는 소심해요』 하나님의 위대하심
『행복한 질문』 하나님의 사랑
『걱정 상자』 하나님의 위로
『떡국의 마음』 하나님의 축복

제2부 관계와 지체의 신비 ─ 함께 걷는 은혜
『왼손에게』 하나님의 화목
『사랑하는 당신』 하나님의 사랑의 계명
『미움』 하나님의 치유
『듣고 싶은 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
『연남천 풀다발』 하나님의 돌보심
『휴가』 하나님이 주시는 쉼
『채운다는 것』 하나님의 채움

제3부 인생길 위의 순종 ─ 부르심을 따라
『두 갈래 길』 하나님의 길
『나의 자리』 하나님의 부르심
『삶이 당신을』 하나님이 주신 삶의 지혜
『때』 하나님의 시간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하나님이 일하심
『틈만 나면』 하나님의 마음
『빛이 사라지기 전에』 하나님을 신뢰하는 시간
『리디아의 정원』 하나님의 편지와 향기

제4부 일상의 성소 ─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
『빗방울이 후두둑』 하나님의 도우심
『사랑은 널 자라게 해』 하나님의 선하심
『괜찮아요, 알바트로스』 하나님의 동행하심
『이까짓 거!, 당신은 빛나고 있어요』 하나님의 조명
『가장자리』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
『나는 한때』 하나님의 코칭
『고마워,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하나님의 뜻

나가는 글
은혜의 빛 그림책 목록

부록
그림책 속 ‘하나님의 마음 한 문장’ ─ 당신에게 건네는 작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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