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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달
길벗어린이 | 4-7세 |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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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기 새는 엄마를 만나기 위해 매일 하늘을 나는 연습을 하지만 늘 실패하고, 결국 걸어서라도 엄마 목소리가 들리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까지 올라가기로 결심한다. 바다를 떠나 깊은 산속으로 모험을 떠난 아기 새는 힘든 순간마다 당나귀 부부와 닭씨네 가족, 황새와 숲속 친구들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포기하지 않고 산꼭대기로 향한다.

하지만 도착한 정상에서 아기 새를 기다린 것은 굶주린 늑대였다. 엄마를 만날 수 없을 거라는 위협에도 아기 새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마침내 하늘을 날게 된다. 그러나 늑대의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벼랑 끝으로 떨어지게 되고, 그 순간 온 세계가 갈라지며 놀라운 반전이 일어난다.

탈무드에서 시작된 《엄마 달》은 줄탁동시의 서사를 통해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두에게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이다. 아기 새가 겪은 모험은 좁은 알을 깨고 나오기 위해 치열하게 몸부림치던 태동이었다는 반전을 통해 우리 안에는 이미 모든 것을 해낼 지혜가 있다고 알려주고, 알에서 깨어날 때까지 끝까지 응원하는 엄마 새처럼 우리를 응원한다.

  출판사 리뷰

“어서 와, 아가야.
엄마는 항상 듣고 있었단다.
너의 작은 심장이 얼마나 용감하게 뛰는지!”

“미숙함과 불안을 숨기지 않으면서도
끝내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섬세하게 그려낸 이야기”
-이수연(그림책 작가)

엄마 달을 향한 아기 새의 용감한 모험과
경이로운 탄생의 비밀!


아기 새는 엄마를 만나기 위해 매일 하늘을 나는 연습을 하지만 늘 실패하고, 결국 걸어서라도 엄마 목소리가 들리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까지 올라가기로 결심합니다. 바다를 떠나 깊은 산속으로 모험을 떠난 아기 새는 힘든 순간마다 당나귀 부부와 닭씨네 가족, 황새와 숲속 친구들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포기하지 않고 산꼭대기로 향합니다. 하지만 도착한 정상에서 아기 새를 기다린 것은 굶주린 늑대였습니다. 엄마를 만날 수 없을 거라는 위협에도 아기 새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마침내 하늘을 날게 됩니다. 그러나 늑대의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벼랑 끝으로 떨어지게 되고, 그 순간 온 세계가 갈라지며 놀라운 반전이 일어납니다.
탈무드에서 시작된 《엄마 달》은 줄탁동시의 서사를 통해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두에게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아기 새가 겪은 모험은 좁은 알을 깨고 나오기 위해 치열하게 몸부림치던 태동이었다는 반전을 통해 우리 안에는 이미 모든 것을 해낼 지혜가 있다고 알려주고, 알에서 깨어날 때까지 끝까지 응원하는 엄마 새처럼 우리를 응원합니다.

교과 연계
국어 1-2 (4) 감동을 나누어요
국어 2-2 (2) 서로 존중해요
국어 3-3 (1) 짜임새 있는 글, 재미와 감동이 있는 글
국어 4-1 (5) 말과 글로 전하는 생각

엄마를 만나기 위한 아기 새의 용감한 여정
《엄마 달》은 엄마를 만나기 위해 씩씩한 아기 새가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어린 아기 새에게 세상은 생각보다 훨씬 낯선 곳이었지만, 친구들의 응원과 엄마를 보고 싶은 마음에 무서움도 꾹 참을 수 있었습니다. 얼마 가지 못해 아기 새는 당나귀와 부딪히며 다리를 다치고 맙니다. 마음씨가 착한 당나귀가 미안하다며 아기 새를 잘 돌봐 줄 닭씨네 가족에게 데려다주고, 보살핌을 받으며 다리가 회복될 때까지 머물게 됩니다. 그날 밤 엄마 생각에 잠에 들지 못한 아기 새는 우연히 당나귀 부부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둘에게는 소중한 아기가 있었고, 비록 먼저 하늘나라로 떠났지만 당나귀 부부는 즐거운 추억을 간직한 채 아기 당나귀를 무척 그리워하고 있었지요. 아기 새는 그 이야기를 들으니 엄마가 더욱 보고 싶어집니다. 거센 물살과 험준한 산길을 오르는 동안에도 엄마를 만나고 싶은 마음은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달의 목소리를 들은 건 너뿐이야. 믿을지 말지는 네가 선택해야 해.” 동굴에서 만난 친구의 말처럼 달에서 들려오는 엄마의 목소리를 믿는 것은 오롯이 아기 새의 몫이었습니다. 하지만 작고 연약한 몸으로 포기하지 않고 마침내 산꼭대기까지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이처럼 여러 친구의 도움과 보살핌 덕분이었지요.

자신의 세계에서 깨어나는 모든 존재의 이야기
용기를 내어 세상 밖으로 나온 아기 새에게 숲속 친구들은 어려울 때 돕는 따듯함이 무엇인지 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산꼭대기에서 만난 늑대는 아기 새를 위협하는 것도 모자라 엄마는 없다며 아기 새의 믿음을 시험합니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벼랑 끝에서 아기 새는 마침내 하늘로 높이 날아오르고, 엄마가 있는 달을 향해 날아가지만 늑대가 아기 새를 공격하며 아기 새는 높은 산꼭대기에서 가장 낮은 땅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아기 새의 모험이 실패로 끝난 것처럼 보인 순간, 마치 알이 깨지고 부화가 시작된 것처럼 땅이 갈라지더니, 아기 새의 모험이 펼쳐졌던 세상은 엄마가 아기 새를 기다리고 있는 세상으로 뒤바뀌지요.
아기 새에게만 들렸던 엄마 달의 목소리는 알 밖에서 아기 새를 기다리며 끊임없이 응원하던 엄마의 목소리였습니다. 아기 새가 달을 향해 내디딘 모든 걸음과 날갯짓은 사실 세상 밖으로 나오기 위한 힘찬 태동이었지요. 땅이 갈라지고 세상이 뒤바뀌는 장면은 하나의 모험이 끝나는 순간이자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순간으로 독자들에게 놀라움과 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제 나는 잊었던 사랑과 지혜를 되찾을 거야.”
수채화 빛 압도적인 그림과 놀라운 이야기의 힘!

《엄마 달》은 우리가 천사가 알려준 지혜와 사랑을 잠시 잊고 태어나지만 여전히 우리에겐 그 지혜와 사랑이 내재해 있다는 내용의 탈무드 ‘태어나기 전 아기와 천사’에서 시작된 이야기입니다. 정창윤 작가는 여기에 새가 알을 깨고 나오는 줄탁동시를 더해 사랑스러운 아기 새의 성장 이야기로 새롭게 풀어냈습니다.
계절마다 바뀌는 대자연의 변화와 더불어 아기 새의 성장과 모험이 수채화 그림 속에 세밀하게 펼쳐집니다. 특히 땅이 갈라지는 모습과 알이 깨지는 모습을 중첩해 생명이 탄생의 순간으로 바뀌는 장면은 놀라운 반전과 압도적인 그림으로 단숨에 독자를 사로잡습니다.
잊고 있던 사랑과 지혜를 되찾는 이야기 《엄마 달》을 통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것이 두려울 때마다 우리 안에는 이미 충분한 지혜와 어려움을 이겨낼 사랑이 있음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 천사가 살며시 다가와
세상의 모든 지혜와 사랑을 들려주었어.
그리고 태어날 시간이 다가오자
천사가 다시 찾아와 귓가에 속삭였지.
‘쉿, 비밀은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해야 해.’
천사가 내 입술과 코 사이에 손가락을 대는 순간 작은 자국이 생겼고,
나는 세상 밖으로 나가기 전에
알고 있던 모든 것을 잠시 잊게 되었어.
이제 나는 잊었던 사랑과 지혜를 되찾을 거야.

정말로 저 달에 엄마가 있다면
산꼭대기에서는 보이지 않을까?

보고 싶은 아가야, 우리 어서 만나자.

엄마 목소리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창윤
그림 그리는 일을 좋아합니다.《엄마 달》은 제가 처음으로 쓰고 그린 책입니다.여리지만 뜨거운 날갯짓을 마음에 담으며 그렸습니다.어서 와, 아기 새야. 이제부터 시작이야.instagram.com/kt.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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