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자기 주관이 생기는 유아를 위한 사회성 그림책. 혼자서 뭐든 하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유쾌하게 그린 1권 <나도 잘할 수 있어>, 하기 싫어하는 일도 해야 함을 알려주면서 책임감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 <왜 자꾸 나면 시켜>로 구성되었다.
<나도 잘할 수 있어>는 엄마 무릎에서 벗어나 행동 범위가 넒어지고 친구도 사귀게 되는 루카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뭐든 엄마가 해주던 아기 때에서 벗어나 루카스는 스스로 옷을 입고, 음식을 먹고, 혼자서 잠을 자려고 한다. 실수투성이지만 용기있게 하는 일에 도전하는 루카스는 아기의 모습과 닮았다.
작가 소개
글 : 헨리케 윌슨
1961년 독일 쾰른에서 태어났다. 쾰른과 미국에서 그래픽디자인과 회화를 공부했다. 지금은 타누스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옮긴이 : 이수은
이화여자대학교 국문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호호 마녀와 낄낄 마녀>,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