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태권브이와 마징가제트로 대표되는 슈퍼 로봇들은 20세기 소년들에게 최고의 영웅이었다. 《지구용사 바론》은 한동안 그 명맥을 잃고 있던 슈퍼 로봇 만화의 정서를 현대 어린이 독자에게 맞게 재해석한 모험과 성장 이야기다. 세상이 바뀌었다고 해도, 언제나 어린이 편에 서서 함께 싸우는 든든한 친구, 슈퍼 로봇 이야기는 늘 새롭게 만들어질 것이다. 홍정기 작가의 《지구용사 바론》은 21세기 어린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더 밝고, 더 빠르고, 더 귀엽게 만들어졌다.
바론은 거대 로봇이 아니며 50센티미터 크기의 장난감처럼 보인다. 지능과 의지를 가진 바론은 불안을 겪기도 하지만 농담도 곧잘 하는 유쾌한 로봇이다. 바론은 인간의 도구가 아니라 아영이와 대등하게 관계 맺고, 함께 성장하는, 인간의 마음을 가진 존재다. 외계 생명체와의 싸움 또한 승자가 패자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힘을 가늠하고 우정을 맺는 결과로 이어져 폭력성보다는 긴장감과 유머가 강조된다. 지구용사 바론은 2026년 어린이들을 반갑게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
출판사 리뷰
지구를 지키는 작은 영웅들, 장난감 바론과 3학년 아영이
이 작품은 평범한 초등학생 아영이와 지구를 지키는 로봇 바론이 만나 펼치는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다. 동네에 새로 들어선 장난감 가게에 들어선 아영이는 장난감 바론을 보고 마음을 빼앗겼다. 다른 아이들은 무거워서 들지 못한 바론을 아영이가 번쩍 들어 올리면서 바론은 아영의 로봇이 되었다. 멋진 장난감을 집에 들고 간 아영은 자신에게 말을 거는 바론을 보고 깜짝 놀란다. 바론은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지구를 지키기 위해 태어난 로봇이다. 아영이와 바론은 함께 학교에 다니고, 수련하며 지구를 노리는 외계 생명체들과 맞서며 점점 더 강해진다.
슈퍼 로봇이 다시 찾아왔다
태권브이와 마징가제트로 대표되는 슈퍼 로봇들은 20세기 소년들에게 최고의 영웅이었다. 《지구용사 바론》은 한동안 그 명맥을 잃고 있던 슈퍼 로봇 만화의 정서를 현대 어린이 독자에게 맞게 재해석한 모험과 성장 이야기다. 세상이 바뀌었다고 해도, 언제나 어린이 편에 서서 함께 싸우는 든든한 친구, 슈퍼 로봇 이야기는 늘 새롭게 만들어질 것이다. 홍정기 작가의 《지구용사 바론》은 21세기 어린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더 밝고, 더 빠르고, 더 귀엽게 만들어졌다.
바론은 거대 로봇이 아니며 50센티미터 크기의 장난감처럼 보인다. 지능과 의지를 가진 바론은 불안을 겪기도 하지만 농담도 곧잘 하는 유쾌한 로봇이다. 바론은 인간의 도구가 아니라 아영이와 대등하게 관계 맺고, 함께 성장하는, 인간의 마음을 가진 존재다. 외계 생명체와의 싸움 또한 승자가 패자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힘을 가늠하고 우정을 맺는 결과로 이어져 폭력성보다는 긴장감과 유머가 강조된다.
지구용사 바론은 2026년 어린이들을 반갑게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싶은 마음
아영이는 고전 슈퍼 로봇 만화에서 그려지는 어린이들과는 달리 구해져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바론과 함께 힘을 모아 싸우는 또 다른 주인공이다. 그뿐만 아니라 꾸준한 수련을 통해 초인적인 힘을 갖게 되는 인물이다. 아영이는 소중한 엄마 아빠와 친구들을 위험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처음엔 책, 다음엔 음료수, 그다음에 전자레인지, 책상, 옷장, 세탁기를 들고 내리며 힘을 키웠다고 한다. 아영이는 진정한 힘의 의미가 물리적인 ‘힘의 크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키고 싶은 마음’에서 오는 것이라는 점을 바론에게 알려준다. 또한 누구나 꾸준히 노력하면 강해질 수 있다는 사실도 알려준다.
미래가 궁금해지는 신인 작가, 홍정기
어린 시절부터 로봇과 모험 이야기를 사랑해 온 홍정기 작가는, 자신이 느꼈던 감동과 설렘을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만화가의 길을 선택했다. TV 속에서 활약하던 슈퍼 로봇들은 그의 상상력을 자극한 첫 번째 영웅들이었고, 그 기억은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창작의 원천이 되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만화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으며, 이야기와 그림이 결합해 만들어내는 세계에 깊이 매료되었다. 자연스럽게 ‘언젠가 나도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주는 만화를 만들고 싶다’라는 꿈을 품게 되었고, 그 꿈은 오랜 시간의 준비와 시도를 거쳐 현실이 되었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어린 시절 자신이 느꼈던 감동을 다시 한 번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바론과 아영이가 서로를 믿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은, 작가가 오랫동안 품어 온 메시지—“누구나 노력하면 강해질 수 있다”—를 담고 있다. 또한 그는 로봇 액션이라는 장르적 재미뿐 아니라, 우정·용기·성장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작품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고자 했다.
홍정기 작가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그는 만화가란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 독자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 주는 안내자라고 믿는다. 《지구용사 바론》은 그가 그려 나갈 더 큰 세계의 첫걸음이며, 앞으로 펼쳐질 그의 작품 세계가 더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