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벤자민 푸어(Benjamin Poore)는 이 책에서 영국 제국주의와 이후 패권을 움켜쥔 미국 ‘제국주의’의 결과로 탄생한 다양한 극작품들을 제시하며 분석하고, 어떤 방식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는지 파헤치고 있다. 과거의 대영제국과 현재의 미국 제국에 관한 관심이 결합하면서 연극계에서 제국을 주제로 한 연극이 급증했다.
데이비드 에드거(David Edgar)의 〈운명〉은 영국이 그 도덕적·군사적·경제적 결과를 받아들이는 심판의 순간을 암시하며, 제국주의적 인종우월주의 태도가 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운명〉은 논란이 된 에녹 파월(Enoch Powell)의 ‘피의 강rivers of blood’ 연설이나 포클랜드,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의 전쟁을 배경으로, 국가적 위기의 순간에 드러나는 혼란, 비통함, 향수, 죄의식의 흐름을 탈제국주의 드라마로 펼쳐 보인다.
저자는 또한 21세기 제국연극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과 소외되던 관점들을 채택했기 때문에 번창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오늘날 영국이 여전히 제국주의적 순간에 갇혀 있지는 않은지에 대한 지속적인 성찰이 가능한 장소 중 하나가 연극이라고 강조하며 제국과 연극, 연극과 제국을 넘나드는 사유로, 극작가와 극단들이 제국의 작동 방식에 대해 어떠한 설명을 제시해왔는지 명쾌하게 해설한다.
출판사 리뷰
제국의 역사적 시대는 끝났어도,
제국이라는 개념은 여전히 우리의 상상력을 사로잡는다
제국의 허세, 화려함, 공포, 폭력, 탐욕, 수치심을 성찰하는
제국연극에 대한 고찰
“대영제국부터 영국에 이어 글로벌 패권을 차지 미국제국에 이르기까지,
연극, 연극사, 제국, 그리고 제국의 역사와 함께
연극 무대에서 다루어지는 제국연극에 대해 깊이 있게 파헤친다.”
〈연극 그리고Theatre &〉 시리즈는 상기한 ‘인간사의 축도’ 로서 연극에 대한 다양한 사유와 담론을 학술적으로, 그러나 친근한 어투로 풀어낸다. 시리즈의 필진이 세계의 저명한 연극학자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은 저자들의 명성에 걸맞은 본 시리즈의 학술적 가치와 무게감을 방증한다.
_「한국현대영미드라마학회 서문」에서
지난 50년 동안 연극과 퍼포먼스는 젠더, 경제, 전쟁, 언어, 미술, 문화, 자아감을 재고하는 중요한 은유와 실천으로 활용되었다. 〈연극 그리고〉는 연극과 퍼포먼스의 끊임없는 학제 간 에너지를 포착하려는, 짧은 길이의 책들로 이뤄진 긴 시리즈다. 각 책은 연극이 세상을 어떻게 조명하는지, 세상이 연극을 어떻게 조명하는지 질문하며, 연극과 더 넓은 세상이 보여주는 특정 측면 사이의 연관성을 탐구한다.
_「Theatre and 시리즈 원서 편집자 서문」에서
이 책은 ‘제국’이라는 개념과 그 상실을 둘러싼
역사적·사상적 복잡성을 정교하게 탐구하며,
이러한 문제를 연극적으로 성찰하려는 시도를 흥미롭게 보여준다.
_존 불(영국 링컨대학교 교수)
왜 제국인가
벤자민 푸어(Benjamin Poore)는 이 책에서 영국 제국주의와 이후 패권을 움켜쥔 미국 ‘제국주의’의 결과로 탄생한 다양한 극작품들을 제시하며 분석하고, 어떤 방식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는지 파헤치고 있다.
과거의 대영제국과 현재의 미국 제국에 관한 관심이 결합하면서 연극계에서 제국을 주제로 한 연극이 급증했다. 데이비드 에드거(David Edgar)의 〈운명〉은 영국이 그 도덕적·군사적·경제적 결과를 받아들이는 심판의 순간을 암시하며, 제국주의적 인종우월주의 태도가 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운명〉은 논란이 된 에녹 파월(Enoch Powell)의 ‘피의 강rivers of blood’ 연설이나 포클랜드,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의 전쟁을 배경으로, 국가적 위기의 순간에 드러나는 혼란, 비통함, 향수, 죄의식의 흐름을 탈제국주의 드라마로 펼쳐 보인다. 저자는 또한 21세기 제국연극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과 소외되던 관점들을 채택했기 때문에 번창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오늘날 영국이 여전히 제국주의적 순간에 갇혀 있지는 않은지에 대한 지속적인 성찰이 가능한 장소 중 하나가 연극이라고 강조하며 제국과 연극, 연극과 제국을 넘나드는 사유로, 극작가와 극단들이 제국의 작동 방식에 대해 어떠한 설명을 제시해왔는지 명쾌하게 해설한다.
제국이란 무엇인가
‘제국’은 정의하기 어려운 개념이다. “특정 민족 집단이나 통치자가 (영향력이나 통치를 통해) 여러 다른 집단에 대한 지배권을 행사하는 것”이거나 “원래 국경 밖의 영토를 지배하는 거대한 정치 조직”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 제국은 육상 기반, 해상 기반, 또는 이 둘의 조합일 수 있으며, 직접 통치와 간접 통치가 조합된 형태를 띠기도 한다. 학자들은 제국은 비교적 크고, 잠재적으로는 스스로를 보편적이라고 믿으며, 하나의 민족이나 부족 집단이 여러 다른 집단을 지배하고, 제국은 대개 정복을 통해 획득된다고도 설명한다. 관점과 논리에 따라 거의 모든 것이 제국이거나, 아무것도 제국이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또한 하나의 실체가 아니라 ‘광범위한 관행’, 즉 ‘무역, 정착, 약탈, 협상, 전쟁, 집단 학살, 노예화’를 포함한 관행을 통해 공동체가 해체하고 재형성되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관객들이 눈감아온 무대 위의 제국주의
2014년 9월, 예술가 브렛 베일리(Brett Bailey)의 작품 〈B 전시〉가 바비칸센터의 후원으로 런던 더 볼트 행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식민 및 탈식민 시대 백인에 의한 흑인 억압의 다양한 측면을 묘사하는 12가지 타블로 비방(tableaux vivants) 장면 연출 시리즈를 콘셉트로 하는 이 작품은 다양한 논란을 불러일으킨 끝에 취소되었다. 저자는 연극 내에서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의 작동 방식을 표현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을 〈B 전시〉가 극단적으로 드러내었다고 보았다. 오늘날 제국을 소재로 한 연극이 이처럼 신뢰받지 못하는 민족지학적 형식을 택하는지는 않지만, 제국주의적 만남을 묘사하는 모든 작품은 수 세기 동안 무대에 등장시킨 야만인, 식인종, 술탄, 무대 아일랜드인, 무대 중국인과 인디언 퀸즈(Indian Queens)의 모습을 되돌아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제국 이론의 흐름
현대 제국은 무역 관계에서 큰 이익을 얻는다. 레닌에 이르러 식민주의는 지구를 무대로 펼치는 제국들의 상업 전쟁이 되리라고 여겨졌다. 20세기 전반기에 정치이론가 콰메 은크루마(Kwame Nkrumah)는 “외국 자본은 저개발 지역의 개발보다는 착취에 사용”되며 신식민주의적 통제는 “특정 국가와 구체적으로 동일시할 수 없는 재정적 이해관계의 컨소시엄”으로서 행사될 수 있다고 보았다. 은크루마가 묘사하는 다국적 기업이 개발도상국의 값싼 노동력, 자원, 느슨한 안전 기준, 입법상의 허점, 그리고 열악한 노동자 권리를 착취하여 “자본주의 국가들의 사회적 갈등을 수출”하는 모습은 오늘날에도 익숙하다.
2000년대에 들어 오늘날의 ‘제국’이 전 지구적 지배 네트워크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며, 네트워크화한 세력은 주로 미국이었다. 오늘날에는 옛 제국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경로를 따라 글로벌사우스에서 글로벌노스로 부와 자원이 관행적으로 흘러가고 있다.
제국과 연극, 연극과 제국
극장 무대에서 제국은 어디에나 있었으며 군사 또는 제국을 주제로 다룬 화려한 멜로드라마도 수백 편 존재했는데, “마지막에는 영국의 국가 「브리태니어여, 통치하라」의 곡조에 맞춰 깃발과 대포를 애국적으로 진열하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허다했다.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 캐나다는 캐나다 국립박람회에서 매년 애국적 퍼레이드를 공연하는 고유한 전통을 만들었는데, 여기에는 ‘베이징 포위전’, ‘세바스토폴 포위전’, ‘마페킹 포위전T’과 같은 제국주의 전투 재현이 포함되었다. 1908년 프랑스-영국 박람회에서 선보인 〈우리 인도 제국Our Indian Empire〉과 같은 야외 호화 쇼에는 수백 명이 출연하여 “영국이 인도를 어떻게 문명화했는지 설명”하는 공연을 하루 두 번씩 했다.
제국과 문화
제국의 경제적 현실을 모험, 문명화 사명, 영국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라고 표현하는 제국주의 신화에 반발한 극작가들은 탈식민화 이후 정반대의 극단적 태도를 보이면서 토착 세력과 제국주의 세력 사이 어떠한 문화 접촉도 파국적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생각은 스페인과 영국 식민지 개척자들이 도착했을 때 수많은 아메리카 원주민을 죽인 천연두, 홍역, 인플루엔자, 흑사병과 같은 질병이나 19세기 전반 영국이 저지른 태즈메이니아 집단학살 같은 사건과 연관될 수도 있다. 식민지배에는 강압과 동의가 병행되었으며, 식민주의자들은 토착민 집단에게 현 통치자의 폐위를 지지하도록 유인책을 제시했다.
타니카 굽타(Tanika Gupta)의 〈여제〉에는 젊은 시절의 모한다스 K. 간디와 압둘 카림 등 나중에 역사적 인물이 되는 등장인물뿐 아니라, 기억에서 사라진, 노동자 계층을 나타내는 허구의 인물도 나온다. 상상적 회복을 통해 제국연극의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측면이 있지만 윤리적 의문도 제기되는데, 스스로 대답할 수 없는 타자를 ‘대신하여 말하려는’ 시도이기 때문이다. 누가 특정 문화를 대신하거나 대표해서 말할 권리가 있느냐는 개념은 복잡한 문제를 내포하며, 현대적 관점에서 역사적 사건을 재현하는 모든 드라마는, 탬벌레인대왕, 줄리어스 시저, 인도인 미망인, 빅토리아시대 선교사 등 인물들을, 만약 그들이 무대 위 자신을 본다면 이해할 수 없거나 받아들일 수 없는 방식으로 재현할 가능성이 크다. 연극인들이 문화제국주의적이라는 비난을 받지 않을 (서구의) 입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서구 연극을 할 수 있다는 것조차 특권적인 위치에 있다는 의미이다. 단지 오늘날의 제국연극은 주류 역사에 대한 수정주의적 재구성을 통해 역사적 잘못을 바로잡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는 점은 인정받을 만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제국연극의 유형
제국연극은 ‘역사적 제국과 현대 제국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원전 54년 한 노예가 아일랜드인 범죄자를 살해하는데, 이후 영국군 제복을 입고 진격하는 로마군에게 돌을 던지다 총에 맞는 아일랜드 소녀로 변신한다. 이는 일련의 역사적 우연이 맞물리면 정복당한 민족도 정복자가 될 수 있다는 개념, 그리고 폭력은 끝없이 반복되는 폭력을 낳는다는 좀더 일반적인 개념을 보여준다.
제국연극의 또다른 유형은 ‘제한된 공간 속의 제국’으로, 극 중 사건이 식민지배로 정의되는 방식이다. 이는 제국의 경제적·문화적 측면과 다양한 지점에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자원 부족으로 인해 식민지, 섬 또는 선박은 각각 ‘본국’의 위계적 우선순위에 따라 식량, 음료, 그리고 특권이 불가피하게 불균등 분배되는 작은 영국(Little Britain)이 된다. 이렇게 제한된 공간에서 제국을 보여주면 치열한 전투, 포격, 도시 약탈을 묘사하는 데 따라오는 무대 장치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옛 제국과 신제국의 비교처럼, 엄격하게 정의된 공간에만 사건을 한정함으로써, 방대한 세계 체계를 취하지만 그 작동을 방, 주택, 정착지, 마을, 식민지, 또는 배에 있는 개인들의 상호작용에 집중시킨다.
‘반전과 철수’는 제국주의 지배에 대한 봉기가 일어나 식민지배자의 철수를 요구하고 궁극적으로 패배를 안기는 방식이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19세기 제국 선전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되었는데, 제국 군대가 화력으로 토착민들을 압도하고 학살하는 일반적 상황을 숨기고, 영국군이 야만인 무리에 맞선 용감한 약자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딘 애치슨(Dean Acheson) 미국 국무장관은 1962년 “영국은 제국을 잃었지만, 아직 새로운 역할을 찾지 못했다”라는 유명한 말을 했다. “미국이 우리의 옛 역할을 이어받았지만, 제국이라는 사실을 아직 직면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는 오스카 와일드의 표현을 빌려 미국을 “자신의 이름을 감히 말하지 못하는 제국”이라고 부른다. 역사학자와 이론가들에게 ‘제국’이 미국의 글로벌 패권을 설명하고 분석하는 데 부적절한 용어일 수 있다. 그그렇다면 이제 이 단어를 대중적 사용과 널리 공유된 인식에 맞게 재정의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탈제국주의를 향한 영국 연극
빅토리아시대의 화려한 군사 멜로드라마나 세세하게 재현된 대박람회의 ‘원주민 마을’과 오늘날 제국연극, 예를 들면 〈거대한 게임〉, 〈탬벌레인〉, 〈여제〉 같은 작품에서 볼 수 있는 개방적이고 유연한 무대 연출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또한 미국 제국주의의 순간은 대영제국에 대한 광범위한 연극적 재평가를 촉발했는데, 1차걸프전에서의 미국의 승리와 소련의 붕괴는 “미국이 제국주의 열강이라는 명백한 자의식을 잠시나마 갖게 되었고”, “중국이 도전하기 전에 미국의 세계적 영향력을 공고히 하려는” 시도로 이어졌다.
제국이 만들어낸 연극
대영제국은 영국이 스스로의 목적과 세계 속에서 차지하는 위치에 대해 마지막으로 내세운 큰 이상이었고, 그 이후로 국제 정치와 연극에서 ‘우리’는 작고 폐쇄적인 존재로 남아 있었다고 말하고 싶다는 유혹을 느꼈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저자는 ‘제국’은 미국의 글로벌 패권을 설명하고 분석하는 데 사용하기에 부적절한 단어일지도 모른다고 말하면서도, 이제는 대중적 어법과 널리 감지되는 이러한 연관성에 맞춰 이 단어를 다시 정의할 때가 되었다고, 이 연관성은 현대 연극에서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게 표현되고 주장한다.
요약하면 연극은 인간 및 인간과 관계를 맺어온 모든 것의 역사적 총체이며, 이런 의미에서 연극은 ‘인간 자체’에 대한 ‘역사적 축도’라고 할 수 있다. _「한국현대영미드라마학회 서문」 에서
우리는 동시대의 많은 학술적 글쓰기의 철학적·이론적 복잡성이 더 많은 독자층에게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었다. 이 시리즈의 핵심 목표는 각 주제에 대해 호기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단번에 읽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 책들은 도전적이고, 도발적이며, 때로 선견지명을 드러내며, 무엇보다도 명료하다. _「Theatre and 시리즈 편집자 서문」 에서
은크루마가 묘사하는, 다국적 기업이 개발도상국의 값싼 노동력, 자원, 느슨한 안전 기준, 입법상의 허점, 그리고 열악한 노동자 권리를 착취하여 “자본주의 국가들의 사회적 갈등을 수출”하는 모습은 오늘날 독자들에게 익숙할 것이다. 당시에도 이 저자들은 아이러니하게 미국이 과거 식민지이던 국가들의 친구라고 자처하면서도, 현실에 안주하는, 그저 평범하다고 여겨지는 경제제국주의의 한 형태에 더욱 은밀하게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않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벤자민 푸어
영국 요크대학교 연극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유산과 향수, 현대 영국 연극: 빅토리아시대의 무대화Heritage, Nostalgia and Modern British Theatre: Staging the Victorians』 『 스크린에서 무대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from Screen to Stage』 『현대 역사극: 영국과 미국의 과거를 무대화하다The Contemporary History Play: Staging English and American Pasts』 등이 있으며, 편저 『네오-빅토리아 시대의 악역들Neo-Victorian Villains』을 출간했다. 푸어는 역사드라마, 19세기 문학과 문화 속 인물들의 각색과 지속적 영향력 연구 분야에서 폭넓은 저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무대와 스크린 속 시대극을 통해 제국을 바라보는 국제적 관점을 탐구하는 연구를 진행중이다.
목차
한국현대영미드라마학회 서문
Theatre and 시리즈 편집자 서문
제국들의 제국
인간 동물원
제국 정의하기
제국 이론들
제국과 연극, 연극과 제국을 넘나들며 생각하기
리허설로서의 제국, 퍼포먼스로서의 제국
제국과 문화
경제제국주의
제국연극의 세 가지 유형
새로운 제국
제국의 제한된 공간
역전과 퇴각
영국 연극, 탈제국주의
제국이 만든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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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