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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반야바라밀경
한문 한글 나란히 읽기
운주사 | 부모님 |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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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혜조 스님이 앞서 펴낸 『금강반야바라밀경』을 독송하기 좋게 책 크기와 글자 크기를 키워 편집하고, 왼쪽 면에 한문을, 오른쪽 면에 우리말을 배치하여 두 언어를 비교하면서 독송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중요한 용어에는 미주를 붙여 경의 이해를 돕고 있다.

『금강경』은 가장 널리 알려진 불교경전 중 하나이다. 특히 한국의 불자들에게 금강경은 수많은 경전 중의 하나,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대승불교, 그리고 선불교가 중심인 한국불교에서 금강경은 그 의미와 위상이 다른 어떤 경전보다도 각별하기 때문이다.

『금강경』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읽는 경전이다. 금강경이 무아, 공, 보리행 등 대승불교의 정수를 담고 있으면서, 육조혜능 이후 선종의 소의경전이 되어 역시 선종을 표방하는 한국 불교의 사상과 실천, 수행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금강경에는 경전을 독송하고 서사하며 남에게 사구게 한 구절이라도 말해주는 공덕이 무한히 크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강조하고 있어서이기도 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혜조 스님이 앞서 펴낸 『금강반야바라밀경』을 독송하기 좋게 책 크기와 글자 크기를 키워 편집하고, 왼쪽 면에 한문을, 오른쪽 면에 우리말을 배치하여 두 언어를 비교하면서 독송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중요한 용어에는 미주를 붙여 경의 이해를 돕고 있다.
『금강경』은 가장 널리 알려진 불교경전 중 하나이다. 특히 한국의 불자들에게 금강경은 수많은 경전 중의 하나,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대승불교, 그리고 선불교가 중심인 한국불교에서 금강경은 그 의미와 위상이 다른 어떤 경전보다도 각별하기 때문이다.
『금강경』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읽는 경전이다. 금강경이 무아, 공, 보리행 등 대승불교의 정수를 담고 있으면서, 육조혜능 이후 선종의 소의경전이 되어 역시 선종을 표방하는 한국 불교의 사상과 실천, 수행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금강경에는 경전을 독송하고 서사하며 남에게 사구게 한 구절이라도 말해주는 공덕이 무한히 크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강조하고 있어서이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많이 읽히고 익숙하다고 해서 그 내용이 만만한 것은 아니다. 대승불교의 정수를 담고 있는 만큼 깊은 철학적 사유가 필요하고, 반대로 세속의 논리체계를 뛰어넘는 비논리의 사유가 동시에 요구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껏 수많은 금강경 번역서 및 해설서가 나와 있지만 여전히 이해하기 어렵고 모호한 곳들이 많다. 혜조 스님은 금강경을 읽으면서 느낀, 이런 모호성을 최대한 해소하려고 하였다.
이제 이 한 권으로 자연스런 우리말 금강경 독송과 한문 금강경 독송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

경전의 사구게(四句偈) 게송 하나만이라도 남에게 일러주면 무량한 복덕을 얻는다고 합니다. 금번에 혜조 스님이 꾸준히 독송하며 누구나 알기 쉽게 번역한 이 경전이 널리 유포되어, 모든 생명이 안심입명(安心立命)의 궁극처에 도달해 자유인이 되어 무애자재한 해탈 경지에 속히 이르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 설정 스님 추천사에서

  목차

추천사·5
서문·7
송경의식(誦經儀式)·13

독송용 한문/한글 금강경
제1 법회가 열린 배경〔法會因由分〕·16
제2 수보리가 일어나 법을 청하다〔善現起請分〕·18
제3 대승의 올바른 종지〔大乘正宗分〕·22
제4 뛰어난 수행은 머뭄이 없다〔妙行無住分〕·24
제5 진리 그대로 여래의 참모습을 보라〔如理實見分〕·28
제6 바른 믿음은 참으로 귀하다〔正信希有分〕·30
제7 얻을 수도 없고 설할 수도 없는 법〔無得無說分〕·34
제8 가르침을 의지해 깨닫는다〔依法出生分〕·36
제9 어떤 한 가지 상도 없어야 한다〔一相無相分〕·40
제10 무엇이 청정한 불국토의 장엄인가?〔莊嚴淨土分〕·46
제11 무위법의 수승한 복덕〔無爲福勝分〕·50
제12 바른 가르침을 존중하라〔尊重正敎分〕·54
제13 법답게 받아 지니는 방법〔如法受持分〕·56
제14 분별을 떠난 절대 고요의 열반〔離相寂滅分〕·62
제15 경전을 받아 지니는 공덕〔持經功德分〕·72
제16 업장을 깨끗이 맑히다〔能淨業障分〕·78
제17 궁극의 경지인 무아〔究竟無我分〕·82
제18 온갖 것을 하나로 꿰뚫어 보다〔一體同觀分〕·92
제19 법계를 두루 교화하다〔法界通化分〕·98
제20 형상과 모양을 떠나 여래를 보라〔離色離相分〕·100
제21 설해도 설한 것이 아니다〔非說所說分〕·104
제22 얻을 수 없는 법〔無法可得分〕·108
제23 맑게 텅 빈 마음으로 선법을 닦으라〔淨心行善分〕·110
제24 복과 지혜는 비교가 안 된다〔福智無比分〕·112
제25 교화하되 교화된 자가 없다〔化無所化分〕·114
제26 여래의 참모습은 모양이 아니다〔法身非相分〕·116
제27 깨달음(열반)은 단멸의 뜻이 아니다〔無斷無滅分〕·120
제28 공덕을 받지도 탐내지도 않는다〔不受不貪分〕·122
제29 부처님 위의는 본래 고요하다〔威儀寂靜分〕·124
제30 에너지의 한 덩어리 형태라는 생각〔一合理相分〕·126
제31 중생 소견을 내지 말라〔知見不生分〕·130
제32 인연 조건에 따른 것은 참되지 않다〔應化非眞分〕·134

주·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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