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마네킹’이라는 상징을 통해, 타인의 시선 속에서 점점 비워져 가는 자아와 공허를 응시한 사진집이다. 우리는 언제부턴가 스스로를 드러내기보다, 보여지기 위한 껍데기를 다듬는 데 익숙해졌다. 이 책은 그 이면에 자리한 불안과 비교, 상실을 사진과 텍스트로 함께 풀어낸다.
작가는 마네킹을 단순한 사물이 아닌 현대인의 자화상으로 바라본다. 감정 없는 얼굴과 연출된 자세 속에 스며든 공허는 우리 자신의 모습과 맞닿아 있다. 수록된 글들은 ‘나’라는 존재가 타인의 기대 속에서 어떻게 변형되고, 결국 스스로 만든 틀에 갇히는지를 담담하게 짚는다. 그리고 묻는다. 지금의 나는, 정말 ‘나’인가. 껍데기를 벗고 진짜 자신을 마주하려는 여정. 이 사진집은 그 조용한 시작을 건넨다.
출판사 리뷰
이 사진집은 ‘마네킹’이라는 상징을 통해, 타인의 시선 속에서 점점 비워져 가는 자아와 공허를 응시한다. 우리는 언제부턴가 스스로를 드러내기보다, 보여지기 위한 껍데기를 다듬는 데 익숙해졌다. 이 책은 그 이면에 자리한 불안과 비교, 상실을 사진과 텍스트로 함께 풀어낸다.
작가는 마네킹을 단순한 사물이 아닌 현대인의 자화상으로 바라본다. 감정 없는 얼굴과 연출된 자세 속에 스며든 공허는 우리 자신의 모습과 맞닿아 있다.
수록된 글들은 ‘나’라는 존재가 타인의 기대 속에서 어떻게 변형되고, 결국 스스로 만든 틀에 갇히는지를 담담하게 짚는다. 그리고 묻는다. 지금의 나는, 정말 ‘나’인가.
껍데기를 벗고 진짜 자신을 마주하려는 여정. 이 사진집은 그 조용한 시작을 건넨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강신효
사진작가이자 이미지심리분석 전문가, 심리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다.자유사진작가 그룹 룩앤씽의 고문이며, 다수의 개인전을 열고 여러 차례 그룹전에 참여했다. 현재 사진 촬영과 강의를 하고 있다.저서로 《카메라 들고 떠나는 인도 여행》(2017), 《서울로, 다시 살다》(2017), 《세운, 다시 살다》(2017), 《홍제, 다시 살다》(2020), 《당신의 사진에는 당신이 없다》(2026), 《보이는 것의 심리학》(2026)이 있다.
목차
마네킹이 내 시선에 들어왔다.
벗은 화장
얼굴
슬픈 마네킹
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