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150만 년 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긴 시간을 ‘스무 명 어린이의 하루’라는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낸 어린이 인문 교양서다. 아프리카의 이름 없는 소녀부터 고대 이집트, 고대 그리스, 중세 유럽, 근대 산업사회,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시대와 공간을 살아간 아이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인류 문명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보인다. 단순한 역사 지식 전달을 넘어, ‘사람은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기존의 역사서와 달리, 왕과 영웅, 전쟁과 사건 중심의 서술에서 벗어나 ‘평범한 어린이의 하루’에 주목한다. 15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살아가던 소녀, 고대 문명을 이루던 아이들, 중세 도시를 살아가던 소년, 산업혁명 시대를 지나 현대를 살아가는 어린이까지 각 시대의 아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를 살아간다. 독자들은 그 하루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당시의 생활 방식, 문화, 환경을 이해하게 된다. 특히 어린이 독자에게는 ‘나와 비슷한 또래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낯설고 어려운 역사도 ‘어린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순간 훨씬 친근해지고, 공감과 이해가 깊어진다.
출판사 리뷰
우리의 하루가 모여
인류의 역사가 되었다!
이 책은 150만 년 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긴 시간을 ‘스무 명 어린이의 하루’라는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낸 어린이 인문 교양서입니다. 아프리카의 이름 없는 소녀부터 고대 이집트, 고대 그리스, 중세 유럽, 근대 산업사회,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시대와 공간을 살아간 아이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인류 문명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보입니다. 단순한 역사 지식 전달을 넘어, ‘사람은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150만 년 전 아프리카의 이름 없는 소녀부터
100년 전 미국 뉴욕의 베티까지
이 책은 기존의 역사서와 달리, 왕과 영웅, 전쟁과 사건 중심의 서술에서 벗어나 ‘평범한 어린이의 하루’에 주목합니다. 15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살아가던 소녀, 고대 문명을 이루던 아이들, 중세 도시를 살아가던 소년, 산업혁명 시대를 지나 현대를 살아가는 어린이까지 각 시대의 아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를 살아갑니다. 독자들은 그 하루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당시의 생활 방식, 문화, 환경을 이해하게 됩니다.
특히 어린이 독자에게는 ‘나와 비슷한 또래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낯설고 어려운 역사도 ‘어린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순간 훨씬 친근해지고, 공감과 이해가 깊어집니다. 이 책은 역사를 외워야 할 지식이 아니라, 함께 살아낸 이야기로 느끼게 해 드립니다.
베스트셀러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 검토
6개 언어로 번역된 어린이 인류사 결정판
이 책에는 불의 발견, 농경의 시작, 도시와 국가의 탄생, 종교와 문화의 발전, 산업 혁명과 현대 사회에 이르기까지 인류 문명의 핵심 흐름이 촘촘하게 담겨 있습니다. 방대한 인류사를 단순히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각의 시대를 살아간 어린이의 경험을 중심으로 엮어 독자가 자연스럽게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를 비롯한 세계적 역사학자들이 검토에 참여하여, 특정 지역이나 시각에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 잡힌 서술을 구현했습니다. 이는 어린이 교양서로서의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더 나아가 이 책은 단순한 읽기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각 장마다 ‘그 시대 사람들은 왜 그렇게 살았을까?’, ‘나는 그 시대에 살았다면 어떻게 했을까?’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 던지도록 이끕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지식을 넘어 사고력과 표현력을 함께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 장에서는 ‘현재, 대한민국, 나’의 삶에 대해 직접 써 보고 이야기 나누면서, 내 하루의 일상이 인류 역사의 중요한 일부분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초등에서 중등으로 이어지는
통합사회 기초 교양서
이 책은 초등학교 5~6학년을 핵심 독자로 하면서, 동시에 중학교 사회와 고등학교 통합사회의 바탕이 되는 세계사 배경지식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입문서로서의 역할도 수행합니다.
사회 교과서 곳곳에 등장하는 역사적 배경과 개념들은 개별적으로 접할 경우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요소들을 하나의 이야기 흐름으로 엮어 제시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넓은 맥락 속에서 역사를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이는 나아가 복잡한 사회 현상을 시간적, 공간적, 사회적, 윤리적 4가지 관점으로 분석하고, 이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통합적 관점’을 길러 줍니다.
또한 같은 분야의 대다수 도서들이 만화 중심의 가벼운 정보 전달이나 단편적인 지식 나열 방식을 택하고 있는 것과 달리, 이 책은 읽기 중심의 서술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읽는 힘’과 ‘생각하는 힘’을 동시에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학습과 교양, 두 가지 가치를 모두 충족시키는 책으로, 가정과 학교에서 모두 활용하기에 적합한 인류사 입문서가 될 것입니다.
그때까지 부족은 이 땅을 계속 돌아다닐 거예요. 내일은 강을 따라 조금 더 올라갈 거예요. 먹을 것을 찾을 수 있을까요? 위험에 처하지는 않을까요? 아름다운 돌을 또 발견할 수 있을까요? 온 세상이 소녀에게 팔을 활짝 벌리고 있어요. 모레도, 그다음 날도(아직 몇 주나 몇 달, 몇 년이라는 말은 없어요) 소녀는 부족과 함께 더 멀리 나아갈 거예요. 시간이 흐르고 사람들은 새로운 땅을 개척할 거예요. 세월이 지나 소녀의 딸과 아들, 손주와 증손주가 아프리카 대륙을 떠난 최초의 인류가 되어 머나먼 땅을 탐험하게 될 거예요.
여러분, 혹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나요? ‘동굴에서 살던 사람들의 일상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기나 할까?’
자, 상상해 보세요. 우리가 집에서 온갖 물건과 장난감에 둘러싸여 살게 된 건 불과 5,000년 전부터예요. 비교적 최근의 일이죠. 하지만 앞서 우리가 본 것처럼 어린이들은 수백만 년 전부터 존재했어요! 인류가 시작된 이래로, 인간은 대부분의 시간을 이렇게 자연에서 부족과 함께 살았어요. 처음에는 이야기가 다 비슷해 보여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부 다르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가까이에서 보면, 수천 년 동안 참 많은 것이 변해 왔거든요.
그럼, 3만 년 전, 일리에겐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학교로 돌아와서 우르메메는 다른 학생들과 함께 운동장 바닥에 앉아요. 수업은 운동장에서 해요. 학교 건물 안은 항상 어두컴컴하니까요. 우르메메는 선생님께 점토판을 내밀어 글자를 써 달라고 해요. 그리고 글자를 소리 내어 읽어요. 그다음에는 선생님이 점토판 뒷면에 빈 줄을 그어 주면 글자를 베껴 써요. 오늘은 선생님이 뭘 써 주실까? 글자는 아름답고 흥미로워요. 글자 하나하나가 무엇을 뜻하는지 우르메메는 잘 기억하고 있어요. 물결 두 개는 ‘물’, 해 모양은 ‘낮’, 네모는 ‘집’이에요.
그런데 점토판에 기억이 잘 안 나는 글자가 하나 있어요. 머리와 그릇처럼 생겼는데 뭐였지…. 그러다 문득 떠올라요. 아, ‘먹다’라는 뜻이었지.
작가 소개
지은이 : 타마르 바이스 가바이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살며 작가, 편집자,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생태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글을 씁니다. 다양한 사회 및 문학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습니다.
목차
그 시대의 평범한 어린이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50만 년 전, 아프리카 — 이름 없는 소녀
15만 년 전, 이스라엘 — 마모와 요
3만 년 전, 프랑스 — 일리
1만 년 전, 터키 — 멜그
5,000년 전, 메소포타미아(현재 이라크) — 우르메메
3,500년 전, 이집트 — 메리트아몬
2,500년 전, 그리스 — 코리나
2,400년 전, 페르시아 제국(현재 이란) — 자독
1,700년 전, 이탈리아 — 리비아
1,400년 전, 중국 — 메이링
1,300년 전, 비잔틴 제국(현재 터키) — 페트루스
1,000년 전, 이라크 — 라티파
900년 전, 서아프리카 — 니아마와 오고토멜리
800년 전, 독일 — 샤를로트와 샤를로트
650년 전, 프랑스 — 아담
550년 전, 잉카 제국(현재 페루) — 킬라시사
550년 전, 이탈리아 — 조반니
350년 전, 프랑스 — 마리
180년 전, 영국 — 데이비드
100년 전, 미국 — 베티
현재, 대한민국 — 나
이 책을 왜, 어떻게 썼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