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가자 코끼리 시리즈 1권. 마법 같은 색채와 생각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는 그림책이다. 공을 잃어버린 빨강 코끼리는 자신의 공(빨간색 공)을 찾아나선다. 그런데 파랑 코끼리도, 노랑 코끼리도 빨간색 공은 갖고 있지를 않았다. 과연 어떤 코끼리가 빨간색 공을 갖고 있을까?
출판사 리뷰
마법 같은 색채와 생각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는 그림책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자 코끼리 시리즈 1·2권 동시 출간▶ 일본 노마 콩쿠르 어린이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그랑프리’ 수상 작가의 신작!
▶ 2014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주목 받은 책 - 독일 판권 수출!
가자 코끼리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
내 공은 어디에?“이 공은 내 공이 아니네.”
공을 잃어버린 빨강 코끼리가 자신의 몸색깔과 같은 빨간색 공을 찾아나섭니다. 그런데 파랑 코끼리도, 노랑 코끼리도 빨간색 공은 갖고 있지 않네요. 과연 어떤 코끼리가 빨강 코끼리의 공을 갖고 있을까요?
빨강, 파랑, 노랑, 초록, 주황, 보라, 무지개, 까망! 한장 한장 넘길 때 마다 등장하는 다채로운 코끼리의 모습에 아이들이 탄성이 터집니다. 알록달록 예쁜 가자 코끼리 친구들과 함께 색깔을 익혀보세요. 공놀이를 좋아하는 가자 코끼리들은 각자의 몸색깔에 맞는 공을 갖고 놀아요. 빨강 코끼리가 자신의 공을 찾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색깔의 코끼리 친구들과 공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색깔을 공부하고 ‘짝맞추기’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연속되는 코끼리들의 대화를 통해 소유의 개념, 감정 표현도 스스로 터득합니다. 간결한 구성, 반복되는 진행은 아이들의 관심을 사로잡기 충분합니다.
가자 코끼리 시리즈는 마법 같은 색채와 생각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아이들의 잠재력을 깨우는 그림책이다. 일생을 어린이 그림책에 쏟아온 작가의 색채감과 표현력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정답을 제시하거나 글자를 따라 읽는 구성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스토리텔링도 매우 훌륭하다. 특히 ‘가자 코끼리 시리즈’만의 재치 있는 그림과 정돈된 글은 호기심을 자극하여 책을 덮는 순간 다시 펼치고 싶게 만들고, 볼수록 새롭다. 말 그대로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한국판 ‘가자 코끼리 시리즈’는 한글과 영어를 함께 담고, 앱(App) ‘코끼리 놀이 학습’을 동시 출시하여 교육적인 활용도를 높였다. 앱은 한국과 영국의 어린이들이 직접 녹음한 생생한 사운드와 함께 재미있는 놀이 체험을 선사한다.
또한 오랜 시간 코끼리를 이야기의 모티브로 삼아온 저자는 책과 그림을 통해 코끼리 보호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아이의 감성과 인성을 모두 생각하는 ‘가자 코끼리 시리즈’는 자연과 사람 모두를 살리는 ‘착한 그림책’이다.
앱소개어린이와 유아를 위해 제작된 매우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앱!
가자 코끼리 시리즈: 코끼리 놀이 학습
‘가자 코끼리 시리즈’의 저자 유소프 가자의 아름다운 코끼리 그림과 감미로운 연주곡이 만나 완성된 환상적인 어린이/유아용 두들앱입니다. 한국과 영국의 어린이들이 직접 녹음한 생생한 영어 내레이션으로 다양한 감각을 통해 입체적인 놀이 체험 교육을 선사합니다.
· 무료 APP 다운로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zeroprice.gajahLite
· 정식버전 APP 다운로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zeroprice.gajahapp



작가 소개
저자 : 유소프 가자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난 어린이 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기발한 표현력으로 코끼리를 환상적이고 다채롭게 묘사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코끼리 그림책은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출간되어 사랑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끼리 보호에 앞장서면서 어린이 감성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국가도서위원 최우수그림상, 노마콩쿠르 최우수일러스트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작품은 『코끼리 동산』 『코끼리 주전자』 『코끼리가 수놓은 아름다운 한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