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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괜찮아요
아라미 | 4-7세 |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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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마음나누기 시리즈 9권. 전 세계적으로 200만 부 이상 판매된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의 작가 샘 맥브래트니의 작품으로, 아빠와 아기가 서로에 대한 사랑을 유쾌하고 엉뚱한 사건을 통해 잔잔하게 전한다. 잔잔한 일상에서 찾아낸 샘 맥브래트니의 이야기와 이반 베이츠 특유의 따뜻함이 더해져 아이는 물론 책을 읽어 주는 엄마, 아빠도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작은 곰 한스의 엉뚱하고도 사랑스러운 행동들은 또래의 아이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그래서 <아빠, 괜찮아요>를 읽는 아이는 금세 한스와 친구가 될 뿐만 아니라 아빠와 나누는 대화에 몰입한다. 또 그러다 보면, 한스가 느끼는 아빠의 사랑을 아이도 함께 느낄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양육에서 엄마보다는 한 발짝 떨어져 있는 아빠와 아이 사이의 교감을 한층 더 살려 주는 그림책이다. 이야기를 통해 아빠는 아이를 더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방법을 알게 되고, 아이는 아빠가 믿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임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아빠와 아기가 서로에 대한 사랑을 유쾌하고
엉뚱한 사건을 통해 잔잔하게 전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200만 부 이상 판매된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의 작가
샘 맥브래트니의 작품!

아빠와 아이를 위한 행복한 이야기


<아빠, 괜찮아요>는 아이와 아빠를 위한 행복한 그림책입니다. 잔잔한 일상에서 찾아낸 샘 맥브래트니의 이야기와 이반 베이츠 특유의 따뜻함이 더해져 아이는 물론 책을 읽어 주는 엄마, 아빠도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들지요.
작은 곰 한스의 엉뚱하고도 사랑스러운 행동들은 또래의 아이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아빠, 괜찮아요>를 읽는 아이는 금세 한스와 친구가 될 뿐만 아니라 아빠와 나누는 대화에 몰입하지요. 또 그러다 보면, 한스가 느끼는 아빠의 사랑을 아이도 함께 느낄 수 있답니다.
이것은 작가 샘 맥브래트니가 어린 독자들과 소통하는 방법이기도 해요. 아이의 눈높이에서 대상을 바라보고, 아이의 눈으로 말하지요. 아이가 느끼는 부모의 사랑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함께 생활하면서 공유하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니까요. 특히 <아빠, 괜찮아요>는 양육에서 엄마보다는 한 발짝 떨어져 있는 아빠와 아이 사이의 교감을 한층 더 살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이야기를 통해 아빠는 아이를 더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방법을 알게 되고, 아이는 아빠가 믿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임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빠만 있으면 다 괜찮아요!

흉내 내기를 좋아하는 한스는 오리처럼 뒤뚱뒤뚱 걷다가 그만 언덕 아래로 굴러떨어졌어요. 그 바람에 무릎을 다치고 말았지요. 아빠가 한걸음에 달려왔어요. 아빠는 한스를 언덕 위로 번쩍 안아 올려 주었고, 무릎에도 반창고를 붙여 주었어요. “호오, 호오!” 사랑을 불어넣으면서요. 한스는 금세 괜찮아져 통통 구르고, 팔짝팔짝 뛰었어요.
그네에서 떨어져 이마에 혹이 나기도 하고, 모래바람이 불어 눈이 따갑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달려온 아빠의 자상한 보살핌 덕분에 한스는 금방 괜찮아져 친구들과 다시 신 나게 놀지요.
그런데 친구들이 모두 돌아간 뒤 아빠가 절뚝거리면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길을 걷다 발에 가시가 박혔거든요. 한스는 엄마와 함께 아빠를 부축해 정원 의자에 앉게 했지요. 엄마가 가시를 빼고 나서, 울상을 짓는 아빠에게 한스가 어떻게 하면 아빠의 발이 괜찮을지 말했어요. 한스가 과연 어떻게 했을까요?
“호오, 호오!” 아빠가 한스에게 해 주었던 것처럼 아빠의 발을 호호 불어 준 뒤, 한스가 아빠의 귀에 대고 속삭이지요.
“아빠, 다 괜찮을 거예요.”
<아빠, 괜찮아요>는 이처럼 소박하지만 아주 따뜻하고,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림책입니다.




작은 곰 한스는 흉내 내기를 좋아해요.
오늘은 오리 흉내를 내며 뒤뚱뒤뚱 걸었지요.

어이쿠!
그러다 그만 언덕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어요.
무릎을 다쳐 언덕 위로 올라올 수도 없었지요.

아빠가 달려왔어요.
“한스, 어쩌다 그랬니?”
“오리처럼 걷고 있었어요.”

“오리가 아니어서 쉽지 않았겠구나.
얘야, 무릎에 반창고를 붙이자꾸나.”
아빠는 한스를 꼭 안아 올렸어요.
“호오, 호오! 이제 안 아플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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