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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수를 구해 온 바리
마루벌 | 4-7세 | 200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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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일곱 번째 공주로 태어난 바리공주는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버림받게 됩니다. 어느 마음씨 좋은 노인들에 의해 키워진 바리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병에 걸린 아버지 대왕을 위해 감로수 있다는 저승으로 떠나게 되지요.

신화에는 한 민족의 자연과 우주에 대한 원초적인 개념이 상징적으로 표출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수백편의 신화들이 있으나. 오늘날 우리 어린이들에게 알려진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감로수를 구해 온 바리』는 원전에서 주인공 바리가 사후에 죽은 자를 위로하는 여신이 되는 이야기로 무속신화이며 중요한 사료인 『바리데기』를 제한적으로나마 어린이들에게 무가와 우리 민족 고유의 세계관을 접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작가 김창희 선생님의 2년에 걸친 작업과 현실과 초월적인 세계를 넘나드는 바리의 역정을 담은 표현 기법은 역동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의 그림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작가 소개

글.그림 : 김창희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으나, 지금은 그림책이라는 시각예술에 매료되어 그림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바리데기 무속 신화를 읽고 그 스토리텔링이 떠올리는 풍부한 이미지가 자신의 첫 그림책 작업에 꼭 맞음을 발견하고 기뻤다고 한다. 직접 글을 정리하여 쓰고, 그림을 그려 이 작품을 완성하는데 2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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