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시리즈 21권. 가족과 함께 캠핑을 떠난 톰의 이야기다. 어느 날 톰은 가족과 들과 산이 있는 곳으로 캠핑을 떠난다. 차를 타고 한참을 달려 도착한 캠핑지, 톰은 직접 텐트를 치기 적당한 장소를 찾아 아빠와 함께 자리를 잡는다. 톰은 동생 이네스와 함께 텐트 안해 들어가 마치 인디언이 된 것처럼 상상하여 놀기도 하고, 텐트 옆을 흐르는 시냇물에 들어가 물놀이를 즐긴다. 늦은 밤이 되자, 톰과 가족들은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감상하며 그들만의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간다.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기는 캠핑은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유대감을 형성시켜 준다. 오로지 가족들만을 위해 주어진 시간과 장소 속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충분히 교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야기 속 톰 또한 늦은 밤 가족들과 함께 모여 별을 구경하고, 자연이 들려주는 밤의 소리를 들으며 가족 간의 사랑을 더욱 돈독하게 다져 간다. 또한 캠핑은 아이들에게 강한 책임감과 적극성을 키워 준다.
출판사 리뷰
하루하루 더 넓고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책!
사랑스러운 톰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키워요.
싱그러운 봄에 꼭 어울리는 신 나는 캠핑 !
“오늘 아침, 아빠와 엄마가 캠핑을 간다고 했어요.
나는 무척 설레어요. 모험을 떠나는 기분이 들어서요.”
가족과 함께 캠핑을 떠난 톰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은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일들을 담은 생활 동화로, 날마다 크는 우리 아이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해 주는 시리즈입니다. 유치원에 처음 갔을 때, 규칙을 어겨 혼이 났을 때, 친구랑 싸웠을 때처럼 아이들에게 친숙한 일상생활 속 소재들은 따스한 글과 편안한 그림에 담겨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이처럼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주변 사람들과 관계 맺는 법, 소통하는 법, 문제 해결 능력 등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 2008년 첫 출간 이후 유아 대상 성장그림책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성장의 밑거름을 만들어 보세요.
몸과 마음을 성장시켜 주는 활동 ‘캠핑’
가족과 함께 보내는 여가 시간이 늘어나면서 많은 가족들이 야외로 나가 캠핑을 즐기기 시작했다. 캠핑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고, 가족 간의 화합을 다질 수 있다는 점에서 단연 인기 있는 야외 활동이다.
《신 나는 캠핑을 떠나요》는 가족과 함께 캠핑을 떠난 톰의 이야기다. 어느 날 톰은 가족과 들과 산이 있는 곳으로 캠핑을 떠난다. 차를 타고 한참을 달려 도착한 캠핑지, 톰은 직접 텐트를 치기 적당한 장소를 찾아 아빠와 함께 자리를 잡는다. 톰은 동생 이네스와 함께 텐트 안해 들어가 마치 인디언이 된 것처럼 상상하여 놀기도 하고, 텐트 옆을 흐르는 시냇물에 들어가 물놀이를 즐긴다. 늦은 밤이 되자, 톰과 가족들은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감상하며 그들만의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간다.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기는 캠핑은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유대감을 형성시켜 준다. 오로지 가족들만을 위해 주어진 시간과 장소 속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충분히 교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야기 속 톰 또한 늦은 밤 가족들과 함께 모여 별을 구경하고, 자연이 들려주는 밤의 소리를 들으며 가족 간의 사랑을 더욱 돈독하게 다져 간다. 또한 캠핑은 아이들에게 강한 책임감과 적극성을 키워 준다. 아빠를 도와 텐트를 치고, 엄마와 함께 식사를 준비하는 그 과정들이 아이들에게는 캠핑을 주도적으로 즐기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온 몸으로 캠핑을 즐기는 톰의 모습은 이 책을 읽는 어린아이들에게 진정한 캠핑의 매력을 깨우쳐 주고 건강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자연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가치관을 심어 주는 책
이 책은 대부분의 일상을 도시에서 보내는 아이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은 물론 자연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를 보여 준다. 캠핑을 간 톰의 가족은 공원이나 휴양림처럼 인위적으로 조성된 곳이 아닌 자연 그대로를 감상할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는다. 그곳은 전기나 수도 같은 편의 시설이 구비된 곳은 아니지만, 자연을 마음껏 느끼고, 자연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캠핑지에서 가지고 놀 장난감들을 가방 한 가득 담아 온 톰은 막상 캠핑이 시작되자 이리저리 들판을 뛰어 놀기 바쁘다. 이처럼 자연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톰네 가족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아이들은 자연에 대한 친숙함과 너그러운 마음을 기를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엘리자베스 드 랑빌리
1971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역사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동화와 다큐멘터리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