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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빠 노릇, 좋은 엄마 노릇하기보다 쉽지
학원사 | 부모님 | 200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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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미국 휴스톤에 살고 있는 재미교포 김승호 씨가 인터넷 웹사이트에 \'아들에게 주는 교훈\'이라는 제목 아래 연재한 글을 책으로 펴냈다. 인생에 있어 사소하지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것들에 대해 일깨워주는 글이 가득하다.

  출판사 리뷰

인터넷에 화제를 몰고 온 \'아들에게 주는 교훈\'이라는 글이 있다. 애틋한 아버지의 정을 담아 인생의 사소한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이 글은 각종 방송과 신문을 통해 알려지곤 했지만 언제나 \'작가 미상\'이란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이 글을 쓴 장본인 김승호씨를 찾고 보니 실제로 아들 셋을 둔 미국 휴스턴에 살고 있는 젊은 재미 사업가였다. \'아들에게 주는 교훈\' 외에 누구라도 공감할 삶의 지혜를 담고 있는 유머와 재치 넘치는 그의 글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 중의 하나 둘은, 안 그랬더라면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어려운 말을 사용하는 사람과 너무 예의 바른 사람을 집에 초대하지 말거라. 굳이 일부러 피곤함을 만들 필요가 없단다.\' 똥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누거라. 일주일만 억지로 해보면 평생 뱃속이 편하고, 밖에 나가 창피 당하는 일이 없다... 오줌을 눌 때는 바짝 다가서거라.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이 눈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아들에게 주는 교훈 중에서)

거창한 교훈도 아니고 화려한 문구로 이루어진 것도 아닌 이 글은 구절마다 인생의 사소하지만 의미 있는 것들을 일깨우는 애정 어린 충고가 가득 차 있다. \'오줌을 눌 때는 바짝 다가서거라.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이 눈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부분에 이르러서는 글쓴이의 유머감각에 누구라도 웃음을 터트리곤 한다. 글을 읽고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릴레이식으로 인터넷 싸이트와 이메일에 옮겨 전하던 이 글은 최근 방송과 신문에 그 내용이 소개되면서 작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모았다.
애틋한 아버지의 정, 누구라도 공감할 삶의 지혜를 여유 있는 유머와 함께 전한 주인공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살고 있는 올해 서른 여덟의 재미 사업가 김승호씨. 실제로 세 아들의 아버지인 그는 \'아들에게 주는 교훈\'이라는 글을 통해 알려졌지만 인간을 보는 눈이 남다르게 따뜻해서 가족과 이웃에 대해 섬세하게 다가선다.

많은 아버지들이 '내 말이 그 말이야!' 라며 무릎을 치며 한 번쯤 생각해 봤을 문제들을 적어봤다는 그는 좋은 글은 기교가 아니라 정직과 자신감이라는 말을 믿고 상식과 평범이 세상을 지배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용기를 내어 책을 출간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부디 읽다가 마음에 드시면 \'내 말이 그 말이야!\' 한번씩 해 주시면 바랄 것이 없겠다는 그의 소박한 마음이 독자들에게 전해졌으면 한다.\'아빠노릇, 엄마노릇하기보다 쉽지\' 라는 책 제목에서 말해 주듯 아내의 수고에 감사할 줄 아는 자상한 남편이기도 한 김승호씨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읽는 세상의 아내들이 펜클럽을 만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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