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은혁은 민우를 찾아가 헛소문을 바로잡게 하고, 결국 민우는 공개적으로 수애에게 사과한다. 이를 계기로 은혁과 수애는 한층 더 가까워지고, 마침내 용기를 낸 은혁은 수애에게 진심을 고백한다. 하지만 수애는 잘못된 시스템이 은혁을 해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답을 잠시 미룬다. 시스템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고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수애는 자신이 쓰던 소설을 미끼 삼아 관리자이자 마랑 회장인 하루를 도발하고, 마침내 그와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다. 한편, 도화는 수애를 향한 마음을 감출 수 없음을 인정하고, 친구라는 선을 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서는데…
출판사 리뷰
"나는 예감한다.
고은혁은 내게 오래도록 지워지지 않을 흔적이 되리란 걸."은혁은 민우를 찾아가 헛소문을 바로잡게 하고, 결국 민우는 공개적으로 수애에게 사과한다. 이를 계기로 은혁과 수애는 한층 더 가까워지고, 마침내 용기를 낸 은혁은 수애에게 진심을 고백한다. 하지만 수애는 잘못된 시스템이 은혁을 해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답을 잠시 미룬다. 시스템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고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수애는 자신이 쓰던 소설을 미끼 삼아 관리자이자 마랑 회장인 하루를 도발하고, 마침내 그와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다. 한편, 도화는 수애를 향한 마음을 감출 수 없음을 인정하고, 친구라는 선을 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서는데…
작가 소개
지은이 : 꼬까리
작전명 순정이 공모전에 당선되었던 여름이 아직 생생한데, 그로부터 벌써 3년이 지났네요. 과분할 정도로 행복한 3년이었습니다. 제가 독자님들 덕분에 행복했던 만큼 작전명 순정이 잠시나마 여러분의 즐거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69ȭ 4
70ȭ 20
71ȭ 38
72ȭ 62
73ȭ 82
74ȭ 102
75ȭ 120
76ȭ 140
77ȭ 160
78ȭ 186
79ȭ 212
80ȭ 230
81ȭ 250
82ȭ 270
83ȭ 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