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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너지(the SYNERGY), 자기다움에서 우리다움으로
파지트 | 부모님 |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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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AI 기술의 고도화와 권고사직과 취업 한파, ‘조용한 퇴사’를 지나 ‘대잔류의 시대’로 표현되는 노동시장의 변화 속에서 오늘날 조직은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근본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 조직 차원에서는 과거의 성공 방정식이었던 위계적 질서와 통제 기반의 경영 방식이 이제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혁신의 속도를 늦추고 조직의 민첩성을 저해하는 족쇄가 되고 있다. 개인적 차원에서는 이러한 경직된 구조 안에서, 뛰어난 인재들이 의미와 성장을 약속받지 못한 채 소모되거나 더 나은 기회를 찾아 미련 없이 조직을 떠나간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적 과제에 대한 해법으로, 개인의 ‘자기다움’과 조직의 ‘우리다움’이 이루는 시너지를 제안한다.

저자는 개인의 자율성과 팀의 결속력이 충돌한다는 이분법적 통념을 깨고, 오히려 건강하게 발현된 ‘자기다움’이야말로 가장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우리다움’을 만드는 핵심 동력임을 주장한다. 조직을 예측 가능한 기계가 아닌, 살아있는 ‘자율적 생태계’로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통해, 개인의 성장이 어떻게 조직의 성공으로 이어지는지를 논리적으로 증명해나간다.

  출판사 리뷰

AI 기술의 고도화와 권고사직과 취업 한파, ‘조용한 퇴사’를 지나 ‘대잔류의 시대’로 표현되는 노동시장의 변화 속에서 오늘날 조직은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근본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 조직 차원에서는 과거의 성공 방정식이었던 위계적 질서와 통제 기반의 경영 방식이 이제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혁신의 속도를 늦추고 조직의 민첩성을 저해하는 족쇄가 되고 있다. 개인적 차원에서는 이러한 경직된 구조 안에서, 뛰어난 인재들이 의미와 성장을 약속받지 못한 채 소모되거나 더 나은 기회를 찾아 미련 없이 조직을 떠나간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적 과제에 대한 해법으로, 개인의 ‘자기다움’과 조직의 ‘우리다움’이 이루는 시너지를 제안한다.
저자는 개인의 자율성과 팀의 결속력이 충돌한다는 이분법적 통념을 깨고, 오히려 건강하게 발현된 ‘자기다움’이야말로 가장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우리다움’을 만드는 핵심 동력임을 주장한다. 조직을 예측 가능한 기계가 아닌, 살아있는 ‘자율적 생태계’로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통해, 개인의 성장이 어떻게 조직의 성공으로 이어지는지를 논리적으로 증명해나간다.
책은 총 3파트로 구성된다. 파트 1에서는 시키는 일만 잘하는 수동적 존재를 넘어, 자신의 고유한 강점과 가치를 인식하고 일의 의미를 찾아가는 ‘심리적 주인의식’을 가진 개인으로 거듭나는 조건을 탐색한다. 파트 2에서는, 흩어진 개인들이 하나의 팀으로 뭉쳐 시너지를 창출하는 핵심 원리를 파헤친다. 특히 구성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솔직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심리적 안전감’을 구축하는 방법과, 각자의 역할을 넘어 공동의 목표에 함께 책임지는 ‘연결된 책임감’을 만들기 위해무엇이 필요한지를 탐색한다. 마지막으로 파트 3에서는, 파트 1과 파트 2의 철학을 조직 현실에 적용할 수 있도록, 회의 방식의 재발명, 성장을 위한 피드백문화 설계, 자율적인 TF 운영 등 당장 시도해볼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조직문화 실험’들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제안한다.
단순한 이론적 설명을 넘어, 이 책은 독자들이 자신의 조직을 직접 진단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도구를 제공한다. 본문에 수록된 ‘Workplace P-E(Pride-Esteem) Checklist’를 통해서는 우리 조직이 건강한 ‘자존감’과 불필요한 ‘자존심’ 중 어떤 습관에 더 익숙한지 점검해볼 수 있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팀 시너지 매트릭스’는 ‘자기다움’과 ‘우리다움’이라는 두 축을 기준으로 우리 팀의 모습을 한눈에 파악하고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도구들은 막연했던 조직문화의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려, 동료들과 함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대화를 시작하게 만드는 강력하고 실질적인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고민하는 리더와 구성원 모두에게, 일의 의미와 관계의 가치를 회복하고, 개인의 성장과 조직의 성공이 선순환을 이루는 새로운 조직 모델에 대한 현실적인 로드맵을 제시해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일터를 위한 새로운 바이블이 탄생했다. 혼자서는 버겁고, 함께하기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 우리는 딜레마에 빠져 있다. 개인의 역량을 발휘하며 동시에 조직과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오늘날의 직장인들에게는 '자기다움'과 '우리다움'이라는 두 가지 가치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하지만 이 둘은 종종 대립적인 것으로 여겨지며, 많은 조직과 개인이 그 사이에서방향을 잃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과'라는 병렬적 연결이 아닌 '~에서'라는 전환과 발전의 언어를 통해, 자기다움이 우리다움으로 자연스럽게 승화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제목 『더 시너지』와 절묘하게 맞물리는 이 접근법은 독자로 하여금 자기를 잃지 않으면서도 우리를 잊지 않는 균형점을 찾도록 안내한다. 저자의 따뜻하면서도 절제된 문체는 독특한 리듬감을 만들어내며, 책장을 덮고 난 후에도 오래도록 마음속에 여운으로 남는다. 이는 단순히 읽고 마는 책이 아니라, 곁에 두고 무언가를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꺼내어 다시 읽어야 할 지침서임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이론과 실무의 완벽한 결합에 있다. 현장에서 직접 검증되고 효과가 입증된 다양한 실행 사례들이 풍부하게 제시되며, 실용적 도구들은 독자가 스스로 조직의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바람직한 변화의 방향을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실행 중심적 접근법 덕분에 이 책은 경영진과 중간관리자, HR 담당자는 물론이고, 조직 속에서 더 의미 있고 효과적으로 일하고 싶어 하는 모든 구성원에게 유용한 실무 참고서이자 성장 가이드북이 될 수 있다.
『더 시너지, 자기다움에서 우리다움으로』는 불확실성과 변화가 일상이 된 현재의 비즈니스 환경에서일의 본질적 의미와 인간관계의 진정한 가치를 회복하고, 개인의 성장 욕구와 조직의 성공 목표가 상호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명확하고 실질적인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는 단순한 조직관리 매뉴얼을 넘어서, 일터에서의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새로운 철학서이자 실천서라 할 수 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조직은 사람들의 고유성을 억제하고 통제하는 공간이 아니라 그것을 발견하고 마음껏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죠. 그렇게 될 때 비로소 조직은 ‘일하는 곳’을 넘어, 구성원 각자가 자신의 의미를 찾고 성장하며 진화를 이루어 내는 ‘살아있는 곳’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모든 것의 시작은 ‘나를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지를 아는 것, 그리고 나에게 진정으로 적합한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지혜. 그것이 바로 외부의 소음에 쫓겨 다니는 삶을 멈추고, 내면의 질서가 잡힌 자기다운 삶을 살아가는 첫걸음이 됩니다.

결국 ‘자기다움’을 지킨다는 것은, 나만 옳고 다치지 않는 방식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자기다움’은,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정확히 인식하고 그 감정을 책임감 있게 표현하는 연습을 하며, 그 표현이 설교•비난•정치가 아닌 진정한 연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화의 방식을 끊임없이 성찰하는 사람에게서 비롯됩니다. ‘자기다움’을 건강하게 지키고 싶은 사람일수록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진심과 용기, 그리고 존중의 언어로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지훈
경영학과 심리학의 경계에서 조직의 본질을 탐구하는 조직개발 전문가.국내에 생소했던 ‘인터널브랜딩(Internal Branding)’이라는 개념을 HR의 관점으로 처음 소개하며 HR 및 조직문화 담당자들의 역할을 재정의한 저서 『그래서, 인터널브랜딩』을 시작으로, 개인과 공동체의 건강한 관계(『조직문화 재구성, 개인주의 공동체를 꿈꾸다』), 리더십과 조직문화의 현실적 딜레마(『딜레마의 편지』),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실무적 완성판인 『더 시너지, 자기다움에서 우리다움으로』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조직이라는 복잡한 세상과 그 안의 한 개인이라는 우주를 향해 있다.이러한 깊이 있는 통찰은 하이브, 네이버, 메드트로닉, 올림푸스한국 등 다양한 산업 생태계를 넘나드는 현장에서 사람들의 성장을 직접 이끌고 조직의 성공과 실패를 온몸으로 겪어낸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이론과 현실, 그 사이의 간극을 좁히기 위한 치열한 고민이 네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지금도 익숙한 성공 공식에 질문을 던지며, 조직이 마주한 복잡한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과 용기를 나누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가장 ‘우리다운’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에 가장 필요한 질문을 던지는 동반자이다.브런치 brunch.co.kr/@1slide1message [브랜딩인가 HR인가]

  목차

프롤로그
'리듬'이란 무엇인가

PART 1 | 자기다움 : 존재를 잃지 않고 일한다는 것의 의미
조직 안에서 개인주의를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
개인주의는 이기적인 것이 아니다
개인의 고유성은 어떻게 조직 안에서 사라지는가
'자기다움'이란 무엇인가
'자기다움'의 단서 발견하기
감정의 인식에서부터 시작되는 '자기다움'
'자기다움'을 어떻게 표현해볼까
'자기다움'을 살아내는 사람의 성장
'자기다움'과 주도성의 연결 고리
왜곡된 주도성의 그늘
'자기다움'을 주도성으로 확장하는 방법
Bridge '자기다움'에서 '우리다움'으로 : 고유성에서 공존으로 흐르기 시작할 때

PART 2 | 우리다움 : 경쟁보다 신뢰, 속도보다 감각이 중심이 되는 구조
시대의 변화, 왜 '우리다움'인가
'우리'라는 말이 불편했던 이유
관계의 온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관계의 질이 성과의 지속 가능성을 만든다
협업은 역할 분담이 아니다
'함께 연결된 책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진정한 시너지란 무엇인가
다양한 리듬이 함께 흐를 수 있을 때
'우리다움'이 자리 잡은 조직은 어떻게 다른가
조직에서 공동체로의 전환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우리다움'의 문화가 사회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
Bridge 이제, 우리들의 실험을 시작할 시간

PART 3 | '자기다움'과 '우리다움'이 살아있는 조직을 위한 실험
['자기다움'과 '우리다움'이 살아있는 조직을 위한 실험 1] : 직무 기술서에서 역할 정의서로
['자기다움'과 '우리다움'이 살아있는 조직을 위한 실험 2] : 권한 위임을 넘어 권한 분배로
['자기다움'과 '우리다움'이 살아있는 조직을 위한 실험 3] :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회의
['자기다움'과 '우리다움'이 살아있는 조직을 위한 실험 4] : 미션 중심 TF 활용하기
['자기다움'과 '우리다움'이 살아있는 조직을 위한 실험 5] : 피드백을 '성장을 위한 데이터'로 만들기
['자기다움'과 '우리다움'이 살아있는 조직을 위한 실험 6] : 플랫폼으로서의 조직, 내부 인재 시장
['자기다움'과 '우리다움'이 살아있는 조직을 위한 실험 7] : 성과관리와 보상의 원칙
['자기다움'과 '우리다움'이 살아있는 조직을 위한 실험 8] : 리더, 영웅에서 정원사로
조직 패러다임의 전환 : '자기다움'과 '우리다움', 시대를 건너는 조직의 새로운 힘

에필로그
부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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