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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하정
서울 북촌에서 잘생긴 고양이 동동이와 산다. 어려서는 엄마가 좋아하는 대로 살고어른이 되어서는 살고 싶은 대로 산다. 여전히 미래직업과 장래희망을 궁리한다. 무엇을 하고 살든지 내게 일어나는 사적이고 사소한 사건을 '대단하지 않되 그럴싸한 책'으로 엮는 일은 꾸준히 하고 싶다._쓴 책『이상한 나라의 괜찮은 말들』(좋은여름, 2022)『나의 두려움을 여기 두고 간다』(좋은여름, 2020)_ 옮긴책『친절한 인테리어』(에디터, 2013)
프롤로그_아직은 나만 아는 이야기
Part1. 썸머! 밖으로!
안전한 험지
로맨틱 반지하
깨끗한 한 끼
썸머! 밖으로!
일 욕심
나의 덴마크식 따릉이
내 몫의 세상을 움켜쥔다
철학하는 잡초
슬기로운 밭생활에 온 특이점
행복을 모르는 행복
호박밭 이슈
김목인과 썸머의 사소한 차이
Part2. 행복은 똑같은 옷을 입고 있지 않다
하정과 썸머의 행방불명
장미 귀걸이를 한 여인
기억상실자들의 카우치
밥하지 않는 인류
저마다의 덴마크
행복은 똑같은 옷을 입고 있지 않다
누구나 처음엔 이상한 사람
Part3. 가장 낮은 일, 가장 높은 대화
너희들은 몰랐겠지만, 어젯밤에
우리 머리 위의 장례식
가장 낮은 일, 가장 높은 대화
감자에 눈물을 묻는다
마지막 날
이튿날
에필로그_나의 다음, 자연스럽게
썸머의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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