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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김용택
전북 임실의 진메마을에서 나고 자라 지금도 살고 있다. 초등학교 교사였다. 여전히 시인이다. 저서로는 ≪섬진강≫, ≪나비가 숨은 어린나무≫, ≪모두가 첫날처럼≫, ≪사랑 말고는 뛰지 말자≫ 등이 있다.그의 문장은 계절을 닮아가고, 시간 속에서 따스하게 익어간다. 이번 책에서도 글쓰기의 감각과 사유의 힘을 전하며, 누구나 자기 삶을 쓰는 기쁨과 가까워지기를 바라고 있다.
감수 : 이상교
1973년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다. 2017년 IBBY 어너리스트에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가 선정되었으며,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아동문학상, 권정생문학상 등을 받았고, 2022년 아스트리드린드그랜 추모문학상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 《빵집 새끼 고양이》, 동시집 《수박수》, 그림책 《아기 멧돼지를 낳았대》 등이 있다.
지은이 : 채인선
남한강이 흐르는 충주의 한적한 시골에서 사과나무를 키우며 살아갑니다. 자택에 다락방 도서관과 정원 놀이터를 만들어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맘껏 뛰놀 수 있도록 합니다.《아름다운 가치 사전》, 《나는 나의 주인》,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원숭이 오누이》 등 여러 작품이 교과서에 실렸습니다. 《이상하게 이상한 덧셈》, 《내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아빠 고르기》, 《빨리 놀자 삼총사》,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집에 못 오신 열두 가지 이유》, 《시카고에 간 김파리》, 《노래기야, 춤춰라!》, 《악어 우리나》 등이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지은이 : 노경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중앙일보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로 등단하였으며,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동화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 창작에 애쓰면서, 독자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기 위해 번역한 외서들까지 합하면 그 결과물이 총 삼백여 종에 이릅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상계동 아이들》 《행복하다는 건 뭘까?》 《어린이 탈무드》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어린이 인문학 여행》(전 3권) 《철수는 철수다》 《노 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생활 안전》 등이 있습니다. 또 《봄 여름 가을 겨울》 《애니의 노래》 《선생님, 도와주세요!》 《너의 생일이면 언제나》 《우리 집은 자연박물관》 〈그림 자매 시리즈〉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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