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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이사왔다 각본집
무제 | 부모님 |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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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9119936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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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엑시트」의 이상근 감독이 만든 2025년 최대 기대작 「악마가 이사왔다」의 각본집이 영화배우 박정민의 무제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평범하고 무해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는 아래층으로 이사 온 선지(임윤아)가 한밤중이면 악마에 들린다는 무시무시한 비밀을 알게 되고 밤마다 정처 없이 돌아다니는 선지와 동행하는 알바를 맡게 된다.그러나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이 밤 산책은 두 사람에게 시련뿐 아니라 세상에 나설 용기도 안긴다. 그렇게 한 뼘 성장한 둘은 서로에게 다가갈 용기도 낼 수 있을까? 다시 한번 이상근표 코미디의 힘을 확인하게 해줄 『악마가 이사왔다 각본집』에는 이상근 감독의 오리지널 스토리 각본과 함께 스토리보드 일부와 스틸 사진, 두 주연 배우의 친필 메시지를 수록해서 소장본의 의미를 더했다.

  출판사 리뷰

올여름 최대의 기대작 「악마가 이사왔다」 각본집 출간!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오리지널 스토리
주요 스토리보드, 스틸 사진, 친필 메시지 수록


「엑시트」의 이상근 감독이 만든 2025년 최대 기대작 「악마가 이사왔다」의 각본집이 영화배우 박정민의 무제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는 아래층에 이사 온 선지(임윤아)를 보고 천사 같은 얼굴에 넋을 잃는다. 그러나 한밤중의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선지는 괴이한 모습으로 길구의 넋을 다시 빼놓는다. 호기심에 선지를 몰래 뒤쫓던 길구는 선지가 한밤중이면 악마에 들린다는 무시무시한 비밀을 알게 되고 얼결에 밤이면 밤마다 떠돌아다니는 선지와 동행하는 알바를 떠맡는다.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두 사람의 밤 산책. 둘은 크고 작은 소동을 겪지만 그렇게 다져진 시간들은 움츠러들어 있던 두 사람에게 세상에 당당히 나설 용기를 주기도 한다. “진짜 바보들”인 선지와 길구는 서로에게 다가갈 용기도 낼 수 있을까?
유쾌하고 설레고 가슴 찡한 코미디인 「악마가 이사왔다」 각본에는 그 유머와 설렘과 감동이 고스란히 살아 있어 영화의 여운을 오래도록 간직하게 해준다. 「엑시트」로 이상근표 코미디 열풍을 일으킨 이상근 감독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는 「악마가 이사왔다」의 각본은 감독 데뷔 이전 써둔 오리지널 스토리다. 평범하고 선한 사람들이 끝내 용기를 되찾는 이야기를 때로는 엉뚱하게 때로는 가슴 아프게 때로는 따스하게 끌어 나가는 이 영화는 따뜻한 웃음과 훈훈함을 선사한다. 낮에는 천사 같지만 밤이면 악마에 들리는 이웃집 여자라는 기발한 상상으로 시작되는 영화에는 시종일관 터져 나오는 웃음도 있지만 그 속에 녹아 있는 청량하고 풋풋한 선지와 길구의 성장과 사랑 이야기가 여름밤의 추억처럼 펼쳐진다. 이번 『악마가 이사왔다 각본집』에는 오리지널 각본과 함께 스토리보드 일부와 스틸 사진, 두 주연 배우의 친필 메시지를 수록해서 소장본의 의미를 더했다.




그냥 되게…… 되게 아름다웠어……. 진짜 천사가 있다면 그렇게 생겼을 거 같아…….

……꿈을 꿔서 그런가? 제가 거의 매일 같은 꿈을 꾸거든요? 내가 막 계속 돌아다니는데 혼자가 아니고…… 옆에 계속 뭔가 있어…… 근데 그게 막 무섭고 그런 게 아니라 뭐랄까…… 날 지켜주고 있다는 그런 느낌이거든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상근
공상하느라 하루를 남들보다 길고 힘들게 살아가는, 머릿속에 개국한 허튼 나라를 세상에 알리고 싶은, 영화 잘 만드는 게 소원인 아저씨. 영화감독으로 「엑시트」(2019), 「악마가 이사왔다」(2025)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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