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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불량교생
대한민국의 불량(?)한 교육자로서 영어를 주력으로 국어, 논술, 수학까지 두루 학생들을 가르쳤고, 명문대인 SKY에 자신의 학생을 보내기도 했다. 앞선 책 『아재샘 보카』에서는 최고의 영어 공부 습관習慣으로 ‘문장을 외워라! 문장 외워!’라고 소리 높여 외친 바 있다. 그리고 이 번에 출간한 『사랑의 보카』에서는 최고의 공부 습관으로 ‘연상하라! 연상의 불꽃을 일으켜!’라고 목청껏 외치고 있다.여기서 ‘불량교생’이란 엉뚱 삐딱한 필명을 쓰는 까닭은 제도권 교육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교육을 추구하고자 함인데 그러한 필자의 정신이 반영되어 있다. 필자는 시험, 경쟁, 합격, 승리를 숭상하는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에 많은 문제점을 느끼고 있다. 물론 이렇게 각박刻薄한 교육에서 자유롭기란 불가능에 가까울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려는 의지가 확고하다. 불량(?)한 교육자로서 불량교생은 그런 뜻이 담긴 필명이니 독자 여러분들께서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아주시면 감사하겠다.그동안 개인 과외 교사로서 시험과 합격을 위해 학생들을 가르쳐 왔던 필자가 이런 소리를 하면 자기모순自己矛盾일 수도 있지만 교육이 천직天職인 사람으로서는 부득이한 진로였다. 현재는 대한민국 교육이 입시 지옥인 현실에서 ‘불량한 교육자’로서 ‘불량교생’은 부정을 부정하는 긍정의 역발상逆發想임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아재샘 보카』, 『사자성어 사행시』, 『팔행시 천자문』, 『트랜스폼어:수능 영어의 서막』, 『네 글자 너의 글자』, 『불효자식의 효도의 길 Part.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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